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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현 인턴기자 최신글

  • "일단 벌에 한 번 쏘여봐야 기사도 잘 쓸텐데…"

    [현장] 벌과 함께, 사람과 함께…서울도시양봉협동조합

    최근 '아빠'로 등극한 서울도시양봉협동조합 박진(31) 대표는 노들텃밭 한 귀퉁이서 아기와 같은 벌을 기르며 양봉가들의 성장을 도와준다.지난 9일 추적이는 빗길을 따라 한강대교를 건너다보니 한강 중간에 자리 잡은 노들섬의 노들텃밭이 보였다. '어반비즈서울'(Urban Bees Seoul), 서울도시양봉협동조합 박진 대표를 만나러 가는 길은 순탄치 못했다.

    장지현 인턴기자

  • "700명에서 3만 명, 다음 주엔 10만 명 모이자!"

    [현장] 민주당 촛불 합류, "집 나간 아들이 돌아오긴 했는데…"

    30도를 웃도는 토요일 오후, 수만 명의 인파가 촛불을 들고 모인 청계광장은 그보다 더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3만여 명의 시민들(주최 측 추산, 경찰 추산은 3000명)은 서울광장보다 좁은 청계광장에서 한뼘 공간도 없이 부대끼고 땀을 흘리면서 "원세훈 김용판 증인 채택

    장지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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