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0월 21일 21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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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교육혁명행진은 민주주의 재탄생의 첫 걸음
[2025교육혁명행진⑦] 내란청산을 넘어, 체제변혁과 인간해방의 길로
2025년의 한국 사회는 다시 한 번 역사의 문턱에 서 있다. 윤석열 정권의 12·3 비상계엄 사태는 헌정 질서를 정면으로 무너뜨리며, 시민의 민주적 권리를 압살한 국가폭력이었다. 그리고 그 뒤편에서 조희대 사법부가 보여준 일련의 사법농단 행태는, 사법이 여전히 권력의 시녀로 전락해 있음을 여실히 드러냈다. 사법부는 스스로의 독립을 포기했고, '법의 이름'
조창익 대학무상화평준화국민운동본부 상임공동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