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2월 24일 10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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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향민들 "생전에 다시 갈 수 있을까 했는데 감개무량"
10년 만에 열린 철길…南 "담대한 의지로", 北 "눈치 보지 말자"
남북이 철도‧도로 연결과 현대화의 시작을 알리는 착공식을 가졌다. 대북 제재로 인해 실제 착공 시기를 가늠하긴 어렵지만, 철도‧도로 연결에 남북이 협력하겠다는 뜻을 다지는 계기가 마련된 점에서 의미가 적지 않다. 26일 개성 판문역에서 열린 착공식에서 김윤혁 북한 철도성 부상은 착공사를 통해 "지금이야말로 위풍과 역풍에 흔들림 없이 똑바로 나아가야 할 때"
판문역 공동취재단·이재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