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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 집필 노동자 최신글

  • 경찰 발길에 차인 영정, 목숨값도 싼 우리는…

    [기고-절망의 공장 ①] 그 여름, 비정규직, 현대차, 그리고 희망버스

    "일만 할 줄 아는 그냥 평범한 업체 직원"이었던 "업체에서 일 잘한다고 키퍼까지 한" 그런 그가 당연히 법이 있으니 정규직이 되겠구나 하고 가입을 했다. 우리가 조금만 더 애쓰면 법대로 이행이 되겠지 했다. "하지만 현대차는 제가 생각하는 상식을 뛰어넘는 회사였"다.

    희정 집필 노동자

  • 끝이 안 보이는 싸움, 그들의 천일야화

    [GM대우 비정규직 농성 1000일②] 길의 끝에 선 사람들

    회사는 발 빠르게 대응했다. 노동조합이 세워진 지 열흘 만에 집행부 대부분이 해고됐다. 그 뒤 한 달도 못 돼 해고된 조합원 수가 35명이었다. 조합원이 가장 많았던 스피드를 비롯해 여러 하청업체가 폐업을 했다. 노동자들은 한가위 명절에 '계약해지' 통지서를

    희정 집필 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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