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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희경"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5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전희경 충남연구원장, 도내 시장·군수 연속 간담회 가져
전희경 충남연구원장이 충남도 내 시장·군수와 연속 간담회를 이어 가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전 원장은 지난 달 최원철 공주시장과의 만남 이후 이달 2일에는 주요 연구진과 함께 김동일 보령시장을 만나 지역 현안 사업 방안과 정책 개발 실효성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현재, 연구원은 ‘보령시 UNDRR(유엔 재난위험경감 동북아사무소) 복원력 허브도시 조성 추진’과 ‘서해안 CCUS(이산화탄소 포집·활용·저장) 허브클러스터 조성 기본계획 수립’ 등 다수의 연구를 수행 중에 있다. 전 원장은 이어 4일에는 금산군, 15일엔 계룡시
이상원 기자
2025.04.03 14:31:12
대통령실 하마평 전희경은 누구?…과거 표창원에 "주 차뿌까", 국정교과서 전도사
윤석열 대통령이 공석이 된 정무1비서관 자리에 전희경 전 의원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정무1비서관을 염두에 두고 전 전 의원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전 의원은 강성 보수 시민단체인 바른사회시민회의 정책실장, 자유경제원(현 자유기업원) 사무총장 출신으로 '진박 감별' 논란이 있었던 2016년 총선 당시 옛 새누리당 비례대표 의원으로 영입됐다. 전 전 의원은 박근혜 정부 시절 추진된 '국정교과서'를 적극 옹호해 그를 영입한 김무성 전 대표가 "역사 교과
박세열 기자
2022.09.02 08:38:02
확진자 만난 심재철·전희경·곽상도, 음성 판정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와 심재철 원내대표, 곽상도·전희경 의원이 코로나19 감염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심 원내대표과 곽·전 의원은 코로나 19 확진자와 토론회에서 지근거리에 위치했고, 황 대표는 심 원내대표와 같이 회의를 하는 등 동선이 많이 겹쳐 검진을 받았었다. 황 대표는 25일 입장문을 내어 "오늘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며 "당 대표이자 '우한 코로나 19 특위 위원장으로서 당 대책을 관장하는 등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종로 지역구 일정과 관련해서는 "현장 점검 위주로 차분하게 일정을 소화하며 주
곽재훈 기자
2020.02.25 10:23:54
심재철·전희경 코로나19 검사…국회 본회의 취소
지난 19일 국회에서 열린 토론회에 참석했던 하윤수 한국교원총연합회 회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면서 24일로 예정된 국회 본회의가 연기되는 등 국회 전체에 코로나19 비상령이 내려졌다. 하윤수 회장은 22일 서초구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뒤 자택에서 확진 결과를 통보받고 국가격리병상인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된 상태다. 하 회장의 확진 판정에 앞서 그의 부인은 부산을 방문했다가 21일 확진자로 판정돼 지역병원에 격리됐다. 확진 판정을 받은 하 회장이 지난 19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
임경구 기자
2020.02.24 12:04:05
[2019 국감] 전교조 전임자 허가 충청권서 대전만 안돼
충청권 교육감 중 충남·충북·세종 교육감은 전교조의 전임을 허가한 반면 대전 교육감은 허가하지 않은 가운데 여야가 국정감사장에서 이 문제를 놓고 격돌했다. 전희경 의원(한국당 비례)은 14일 대전교육청에서 열린 충청권 교육청 국정감사에서 “충남과 충북, 세종 교육감은 전교조 전임을 허가했다. 교육감이 불법을 아무렇지 않게 자행해도 되냐”고 질의했다. 이에 김지철 충남교육감은 “전교조가 법외노조지만 어쨌든 교원단체 대표성이 있고 국가인권위원회 취지를 고려해 승인했다”며 “현재 대법원 판결이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기다릴 수 있을 것으
김수미 기자(=대전)
2019.10.14 18:40:30
[2019 국감] 서영교·전희경 의원, "충청권 로스쿨 지역 쿼터 20% 안지켜"
충남대학교와 충북대학교가 로스쿨 지역쿼터 20%를 지키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지역 인재 성장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영교 의원(민주당 서울 중랑갑)은 14일 대전교육청에서 열린 지역 국립대학 국정감사에서 청남대와 충북대 로스쿨의 지역인재 입학률 저조에 대해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서 의원은 “로스쿨의 지방배치 이유는 지방대생이 지역로스쿨에 입학 후 법조인이 돼서 지역민에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라는 취지”라며 “충남대와 충북대는 지역쿼터제 20%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스카이 학생들이 전국 로스
2019.10.14 13:56:29
충북에너지고 취업률 지난해 94%서 올해 76%로 급감
2년 만에 진행된 충북교육청의 국정감사에서 마이스터고등학교인 충북에너지고의 취업률 하락이 도마에 올랐다. 전희경 의원(한국당 비례)은 지난 17일 국회에서 열린 충북교육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충북에너지고의 취업률은 2017년 졸업자 기준 약 94% 에서 2018년 졸업자 기준 약 76%로 폭락했다”며 “아이들 교육보다 자기 사람 챙기기에 급급한가 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전국 마이스터고 취업률 순위도 19위에서 39위로 떨어졌다. 전국 40개 마이스터고 중 취업률 80% 미만은 충북에너지고와 한국경마축산고 뿐”이라고 질타했다.
김종혁 기자(=청주)
2018.10.18 13:35:59
전희경 "주사파가 靑 장악" 주장에 임종석 "그게 질의냐"
청와대를 상대로 한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장이 6일 아수라장이 됐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에게 '주사파 운동권'이라고 낙인 찍고 청와대 인사들의 사상이 의심스럽다고 주장하면서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은 이날 임종석 비서실장이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 의장 출신임을 지적하며 "전대협의 강령은 반미, 민중에 근거한 진보적 민주주의를 밝히고 있고, 청와대에 들어간 전대협 인사들이 이같은 사고에서 벗어났다고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이런 인사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얘기
김윤나영 기자
2017.11.06 16:47:03
전북대 로스쿨 '지역 인색, 서울 압도적'
전북대를 비롯해 지방 국립대학원의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이 지역 출신학교 학생들에겐매우 인색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신 서울 출신들이 그 자리를 차지해 지방의 인재들에게 더 많은 기회가 제공돼야 한다는 비판이 제기됐다. 자유한국당 전희경 의원(비례대표)에 따르면 전형유형별 모집인원은 전북대의 경우 광주, 전남, 전북 소재 대학 출신자를 1/5이상 선발로 정하고 있다. 모집정원 80명의 20% 이상으로 최소 24명만 뽑으면 되는 것이다. 전남대 및 제주대학 역시 정주 가능성이 높은 해당 지역출신들에게 충분한 기회가 제공되지 않았다. 모
송부성 기자(=전주)
2017.10.24 14:35:47
전희경 "美, 운동권 때문에 한반도 핵 배치 못해"
새누리당 전희경 의원은 미국이 핵무기를 한반도에 배치하지 못하는 이유가 한국 사회 내 "운동권의 반미 의식"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전 의원은 21일 대정부질문에서 황교안 국무총리를 상대로 "제가 아는 우리의 과거 혈맹 미국, 한미 동맹은, 북핵 위협 앞의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면 핵이건 무슨 수단을 동원해서라도 대한민국을 돕겠다고 말하는 미국이었다. 그런데 무엇이 전술핵 배치도 못하게 하는 미국을 만들었나. 무엇이 미국을 바꾸었느냐"고 질문했다. 황 총리가 "한미동맹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말했지만 전 의원은 "(국내의) 운동권적 반미
2016.09.21 18:3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