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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의 정세토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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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성공단 폐쇄, 우리 피해가 열배 백배 크다"

지난 8일 북한은 개성공단의 북측 근로자 전원 철수 및 공단 운영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여기에 10일경에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월 12일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진정 기미가 보이지 않는 한반도의 안보 위기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프레시안은 7일 정세현 원광대 총장(전 통일부 장관)과 대담을 마련해 한반도의 위기상황에서 안정과 평화를 위한 전략을 모색했다. 정 총장은 위기에 빠진 개성공단 문제에 한국정부가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 상황이 더 이상 악화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

이재호 기자(정리)

2013.04.09 10:50:00

한국과 미국의 북핵 '태업'이 원심분리기 사태 낳았다

몇 달 전까지는 생각지도 못했던 변화가 최근에 저 자신에게 일어났습니다. 제가 지난 19일 전북 익산에 있는 원광대 총장으로 선임됐어요. 제가 원불교와 인연이 좀 있어서 몇 군데로부터 권유를 받고 10월 초 총장 공모에 응모했는데, 이사회에서 11대 총장으로 저를 선임한 것입니다. 아마도 정부에서의 행정 경험을 가지고 학교를 발전시킬 수 있다고 본 것 같습니다. 어쨌든 대학 행정이 부담도 되지만, 보람도 있으리라고 봅니다.앞으로 한 달 후인 12월 23일 취임식을 하면 학교 일에 전념해야 하기 때문에 당분간 이 정세토크를 접으려고

황준호 기자(정리)

2010.11.22 09:54:00

60년 편견을 걷어내고 상식의 한반도로 〈정세현의 정세토크〉

정세현 지음, 황준호 정리 153*225/무선/352쪽 값15,000원/정치·사회 ISBN 978-89-7483-450-0 03300 30년 한반도 문제 전문가의 명쾌한 해설 정세현은 자타가 공인하는 한반도 문제 전문가이다. 1977년 통일원에 들어간 이후 29, 30대 통일부 장관을 역임할 때

프레시안Biz .

2010.11.19 10:24:00

"이산가족 눈물 속 대북 제안들, 뜯어보면 속빈강정"

이명박 대통령과 간 나오토(菅直人) 일본 총리, 원자바오(溫家寶) 중국 총리가 지난달 2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3국 정상회의를 했습니다. 청와대는 이 자리에서 3국 정상들이 6자회담과 관련해서 '회담을 위한 회담은 하지 않을 것이며 시간이 늦어지더라도 관계 진전을 할 수 있는 회담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전했습니다.청와대의 설명만 들어보면 3국의 의견이 완전 일치한 것 같지만, 사실과 좀 다른 것 같습니다. 의견이 완전히 일치 했다고 해석하기 어려운 대목이 있어요. 원자바오 총리의 말 때문인데, 그는 "회담을 위한 회담을 해서는 안

황준호 기자(정리)

2010.11.03 09:01:00

"확성기로 북한 비난하고 삐라 뿌려봐야 소용없다"

최근 북한의 대남·대미 유화 제스처가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대남 차원에서는 수해 물자 지원을 요청한 후에 이산가족 상봉을 제안하더니, 거기에 더해서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연계시키려는 전략을 노골적으로 드러냈어요.북한은 또한 10월 들어서는 6자회담 재개를 원한다는 적극적인 행보를 보였습니다. 12일 김계관 외무성 부상이 베이징에 가서 우다웨이(武大偉) 한반도 사무 담당 특별 대표를 만나고 돌아오는 길에 자신들은 6자회담에 나갈 준비가 됐다는 말을 했습니다.북한의 이런 행보는 김정은 후계 체제를 조기에 정착시키는 데

황준호 기자(정리)

2010.10.20 08:32:00

"아시아의 붉은 별이 떴다. 현실을 직시하라"

지난 9월 7일 동중국해에 있는 댜오위다오(釣魚島) 부근에서 중국 어선이 일본 순시선을 들이받고 도주하다가 선원들이 일본에 체포된 일이 있었습니다. 그 문제 때문에 중국과 일본이 거의 한 달 동안 심각하게 갈등했는데, 그 사건의 정리 과정을 보면서 좀 앞서가는 것 같지만, 장차 우리 외교의 방향에 대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독자들은 김정은 등장 이후 북한 체제의 장래나 남북관계에 대해 궁금해 할 수 있으나, 여러 전문가들이 이미 많은 얘기를 했고 내가 특별히 보탤 게 아직은 없기 때문에 오늘은 댜오위다오 분쟁에 관한 얘

황준호 기자(정리)

2010.10.06 08:35:00

"남한 쌀 먹고 기운차려 총부리를 남쪽으로 겨눈다고?"

한나라당 김무성 원내대표가 지난 16일 "북한이 전쟁 비축미로 100만 톤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자세한 건 밝힐 수 없다고 하면서도, 근거가 있는 얘기라고 했습니다. 남쪽에서 쌀이 가면 군량미로 비축하고, 기존의 비축분을 푼다고도 했는데, 군량미 전용론이 또 나온 겁니다.1998년으로 돌아갑시다. 베이징에서 4월 11일부터 18일까지 1주일 넘게 남북 비료회담을 했어요. 내가 남측 수석대표로 갔습니다. 비료 20만 톤을 줄 용의가 있으니 북쪽은 그해 가을에 이산가족 상봉 약속을 해야 한다는 게 당시 정부의

황준호 기자(정리)

2010.09.20 09:49:00

그레그는 왜?

북한 노동당 대표자회의 결과에 대한 해설을 하려고 정세토크를 며칠 늦췄는데 무슨 이유 때문인지 아직 열리지 않고 있어서 다른 주제를 가지고 얘기를 해보겠습니다.북한에 나포됐던 대승호가 7일 돌아왔습니다. 대승호 송환 문제 때문에 개성에서 사실상 당국간 물밑대화가 실질적으로 있었던 것 같아요. 우리 적십자사가 8월 26일 북한에 수해 복구 지원을 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는데 북쪽에서 답이 없었어요. 30일에 다시 100억 원 상당의 지원을 할 수 있다고 액수까지 명시했더니 4일 답이 왔습니다. 기왕 줄 바에는 쌀과 굴삭기, 시멘트를 달

황준호 기자(정리)

2010.09.09 09:18:00

"카터 방북 후 국면 전환 가능성에 '勿失好機' 하라"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이 북한에 구금중인 아이잘론 말리 곰즈 씨의 석방을 위해 특사로 파견됐습니다. 이런 사태 전개가 한반도 상황과 관련해 어떤 파장을 낳을지, 우리 정부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작년에도 미국 여기자 두 명이 북한에 구금됐다가 8월 초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을 계기로 석방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남북관계도 해빙될 것이라는 기대가 나왔었어요. 김정일 위원장이 8월 중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을 초청해서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해 완전하지는 않았지만 남측의 요구를 상당 정도 수용하는 나

황준호 기자(정리)

2010.08.25 08:05:00

"'연루의 덫'에 걸린 MB외교, '경제적 쓰나미' 몰고 온다"

한반도 상황이 신냉전으로 끌려들어가고 있습니다. 한반도를 둘러 싼 최근의 정세에서 외형적으로 주된 행위자는 미국과 중국이기 때문에, 우리가 끌려들어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지난 3월 중순 서울에서 열렸던 국제 학술회의에 헨리 키신저 전 미 국무장관이 참석했었습니다. 키신저는 그때 미국의 힘이 쇠퇴하고 있다는 말을 했었어요. 키신저 같이 대단한 미국 중심주의자가 그걸 자인할 정도로 미국은 '쇠퇴하는 강국(declining power)'이 되었습니다. 쇠퇴라는 건 상대적인 개념인데, 중국이 '부상하는 강국(rising power)'

황준호 기자(정리)

2010.08.11 1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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