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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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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세월호 희생자 추모 행사 열어

광주시교육청이 16일 오전 8시45분 대회의실에서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 행사를 개최했다. 추모 행사에는 장휘국 교육감, 류혜숙 부교육감을 포함한 국·과장 및 각 과 수석팀장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예방을 위해 추모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직원들을 위해 각 과에 추모 행사 영상을 실시간 송출해 모든 직원들이 함께 세월호 희생자 304명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모 행사는 세월호 희생자에 대한 묵념, ‘너를 부르다’ 동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너를 부르다’는 416합창단과 랜선시민합창단이 세월

김동언 기자(=광주)

2021.04.16 15:35:26

김영록 지사 “세월호 진실 밝혀지길 소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세월호의 진실을 밝혀 안전한 대한민국의 출발점으로 삼고 소중한 일상을 되찾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김 지사는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의 글을 통해 “안타깝게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고 긴 슬픔의 시간을 보내는 유가족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김 지사는 “세월호는 우리에게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일이 행정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는 뼈아픈 교훈을 남겼다”며 “또한 아이들에게 더 이상 부끄럽지 않은 나라를 만들어야겠다는 국민적 각성의 계기가 됐다”고 언급했다. 이어

최영남 기자(=전남)

2021.04.16 15:29:36

진도군 ‘세월호 참사 7주기’ 추모 행사

전남 진도군이 16일(금) 오전 9시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진도항 방파제 등대에서 희생자에 대한 추모 행사를 거행했다. 이번 추모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해 이동진 진도군수, 박금례 진도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소하게 진행됐다. 또한 이번 추모식은 4·16 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를 위한 헌화 등을 통해 가족을 잃은 슬픔에 대한 위로와 치유, 회복을 기원했다. 한편 이동진 진도군수는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이 경제, 문화 등 민생과 연결되는 모든 분야의 우선 순위가 되었다”며 “세월호

최영남 기자(=진도)

2021.04.16 15:27:37

세월호추모제 경남준비위, 성역 없는 진상규명 촉구

세월호 추모제 경남준비위원회는 참사 7주기를 맞아 성역 없는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이들은 16일 경남 창원시 사림동 '기억의 벽'에서 "아직도 진실은 온전하게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면서 의혹의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검찰수사·국정조사·감사원조사·세월호특조위·사참위를 거쳐 아홉 번 째 조사라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증거는 계속해서 사라지고 숨겨질 것이다"고 쓴소리를 했다. 이들은 "매년 세월호 참사를 잊지 않고 진실과 진상규명을 요구했다"며 "2019년 겨우 출범했던 세월호 참사 검찰 특별수사단은 1년이 넘게 재수사하며 고작 참

조민규 기자(=경남)

2021.04.16 15:08:57

제자들 탈출 돕다 희생된 고창석, 이해봉 동문 등 세월호 희생자 추모

원광대학교(총장 박맹수)는 4월 16일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대학교당 주관으로 故 고창석(2000년 체육교육과 졸업), 故 이해봉(2007년 역사교육과 졸업) 동문을 비롯한 희생자 추도식을 가졌다. 사범대학 앞에서 열린 추도식은 박맹수 총장을 비롯해 대학 운영위원과 학생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종 10타를 시작으로 헌화와 설명 기도가 이어졌으며, 7주기 세월호 추모작품 공모 대상작 ‘숨’을 낭독하고, 고창석, 이해봉 나무에 추모 리본을 다는 등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그날의 망연자실했던 기억이 되살아 난다"는 박맹수 총장

최인 기자(=익산)

2021.04.16 14:42:28

세월호 7주기 맞아 박형준 "유가족께 마음 깊은 위로 전한다"

세월호 7주기를 맞아 박형준 부산시장이 "여전히 고통 속에 서계신 유가족 여러분들께 마음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16일 자료를 내고 "세월호 참사는 우리 모두에게 깊은 상처를 남겼다. 동시에 우리가 어떤 나라, 어떤 사회를 만들어야 하는지도 분명히 알려주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 사람 한 사람의 생명과 안전을 한없이 무겁게 여기는 사회, 인권과 평화가 가장 먼저 존중되는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을 우리 모두는 부여받았다"며 "340만 부산시민을 섬기는 자리에서 맞이하는 올해 추모일은 저에게 어

박호경 기자(=부산)

2021.04.16 12:51:48

그날 이후 7년, 그 배는 녹이 슬고 따개비가 덕지덕지 붙어 있었다

배는 녹이 슬고 따개비가 덕지덕지 붙어 있었다. 구멍이 뚫리고 찌그러지고 여기저기 긁혀 있었다. 상처도 시간의 흔적도 너무 선명했다. 배를 올려다보고 있자니 오래된 기억들이 떠올랐다. 7년 전의 잔인했던 팽목항과 숨막힐 듯 답답하고 혼란스러웠던 체육관이 떠올랐고, 추운 새벽 담요를 뒤집어쓰고 청와대 앞에 앉아 있던 유가족들의 뒷모습이 떠올랐다. 특별법을 제정해 달라며 국회에서 노숙하던 이들의 목소리와, 광화문에 천막을 치고 숱하게 싸우던 가족들의 노란 옷들이 떠올랐다. 세월호 인양 때 바람 거세던 동거차도의 밤들이 기억났고, 아이

최형락 기자

2021.04.16 11:22:39

"세월호 아픔 되풀이 안 되도록 여야 철저한 진상규명 필요"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은 15일 대변인 성명을 통해 세월호 7주기를 앞두고 그날의 교훈을 되새겨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노력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세월호 참사는 우리가 잊어서는 안 되고 잊힐 수도 없는 너무나 가슴 아픈 기억”이라며 “희생자들에 대한 속죄와 다시는 되풀이 하지 않겠다는 다짐으로 그날의 진실에 대해 한 점의 의혹도 남기지 않고 철저히 규명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도당은 이어 “여야 정치권 모두는 이해득실을 따지지 말고 그날의 진실을 규명하는데 적극 동참해야 한다”면서 “전북도당은 유

김대홍 기자(=전북)

2021.04.15 11:12:10

세월호 참사 7년, 세월호 가족들은 어디에 있을까?

2021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 7주기가 다가왔다. 수없이 계절이 변했고, 국민의 촛불로 정권은 교체되었다. 사회는 여전히 정신없이 바쁘게 돌아가고 곳곳에서 세월호를 기억하는 움직임들은 여전히 꿈틀거린다. 2017년 인양된 세월호는 목포신항에 거치되어 있고, 단원고 기억교실을 품은 4.16민주시민교육원 기억관은 7주기를 맞아 개방되었다. 그렇다면 세월호 가족들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 피해자의 위치 사건 초기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을 위한 유가족의 목소리가 높아져 갈 때, '피해자다움'이라는 프레임을 벗어난 순간 가족들은 공격

남서현 세월호 유가족

2021.04.15 09:23:25

전남 순천 여고생들...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 피켓팅 예정"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전남 순천시에서 일부 여고생들과 시민들을 중심으로 ‘세월호 참사 7주기 기억 피켓팅’이 개최될 예정이다. 순천강남여자고등학교와 조례금호아파트입주자대표회, 순천평화나비 단체는 “세월호 참사 7년이 되어가지만 국민의 생명을 구하지 못한 해경지휘부에 대한 진실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면서 “기억 피켓팅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들은 “당시 단원고 희생 학생들과 같은 또래라 여기는 순천강남여고 학생들과 같은 부모의 마음으로 안타까워하고 가슴 졸이며 귀환을 바랬던 아파

양준석 기자

2021.04.14 18:2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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