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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현의 정세토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9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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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미국 입장 확실해야 중국의 대북 설득도 먹혀"

지난주 김대중 전 대통령의 중국 방문을 수행하고 왔습니다. 오늘은 거기서 만난 중국 사람들이 했던 말 중에서, 언론에 많이 나오지 않은 얘기를 중심으로 소개해볼까 합니다.정세토크는 격주마다 하는 건데, 시간 맞춰서 다음 주에 하면 중국 방문 얘기가 구닥다리가 돼버리니까 그 정례성을 지난 번 개성 접촉 때에 이어서 이번 한 번 더 깨겠습니다.이번에 만난 중국 사람들은 상당히 비중 있는 인사들이었어요. 김대중 대통령이 비록 퇴임, 전전임 대통령이지만 한중관계라든가 동북아 평화 문제와 관련해 국제사회에서 인정받은 위상이 있기 때문에 상당

황준호 기자(정리)

2009.05.13 08:45:00

'성공의 추억'에 젖은 北, 오바마의 부시화 바라나

장거리 로켓 발사 이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의장성명을 채택한데 대해 북한이 예상외로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재결의안도 아닌데...유엔에서 로켓 문제를 논의하기만 해도 적대행위라고 경고하더니, 의장성명에 따라 제재 대상 기관이 선정되니까 드디어 폐연료봉 재처리를 시작했고 핵시설 재가동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이젠 우주개발이란 명분도 안 걸고 ICBM(대륙간 탄도미사일)을 시험발사하겠다고 바로 나와 버렸고, 핵실험도 하겠다고 했습니다.한편 미국의 대응은 북한 입장에서 볼 때 상당히 헷갈릴 겁니다. 스티븐 보즈워스(대북정책 특별

황준호 기자(정리)

2009.05.04 08:31:00

"北의 개성 통보, PSI나 '돈' 보다 높은 차원서 나왔다"

어제 개성공단 접촉 결과를 놓고 22일 아침 신문들의 보도가 좀 엇갈린다고 할까, 실제 상황과 거리가 있는 기사들이 좀 나온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결국 돈 더 달라는 얘기라는 식으로 제목이 나온 경우가 있던데...물론 그런 대목이 없지는 않습니다.그런데 통일부의 국회 보고자료나 언론 보도자료를 보면 북쪽이 남측 대표단에게 했다는 통지의 내용이 우리가 북쪽에 전달했다고 하는 내용의 1/6 정도 밖에 안 나와 있어요. 그런데 접촉 시간은 22분이었단 말예요.또, 처음에 우리 입장을 통보하는 식으로 읽으려니까 북이 제지하고 자기네

황준호 기자(정리)

2009.04.22 17:36:00

"PSI 참여하면 최근 대통령 발언 모조리 물거품"

북한이 5일 발사한 로켓이 일단 북한의 말대로 인공위성인 것 같은데, 궤도 진입 성공 여부를 떠나서 로켓 기술이란 게 얼마든지 군사적으로 전용될 수 있기 때문에 앞으로 며칠 동안 조용하진 않을 겁니다.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지나갈 수는 없으니까.우선 당장 일본이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소집을 요구했고, 미국 정부도 반대할 처지는 아니니까 안보리가 소집되겠죠. 우리 시간으로 내일 새벽, 현지시간으로는 일요일 오후가 될 텐데, 그렇지만 안보리에서 일본의 아소 다로 내각이 바라는 수준의 그런 결정은 이뤄지지 않을 겁니다.왜냐면...중국과

황준호 기자(정리)

2009.04.05 19:48:00

"외교 당국과 MB 자문그룹, 美의 정책 예고 묵살"

우리는 지정학적으로 강대국 사이에 끼어 있기 때문에 나라를 운영하는데 있어 국제정세의 흐름을 잘 읽어내고 그에 따라 외교정책을 잘 수립해 나가는 게 굉장히 중요한 나라입니다.그런데 최근 우리 정부 외교·안보 쪽 사람들이 내놓는 발언이나 정책을 보면 정세를 읽어내는데 있어서 뭐랄까...안이하다고 할까, 게으르다고 할까, 또는 희망적 관측만 한다고 할까, 그런 경향들이 심한 것 같습니다. 너무 지나쳐요.이명박 대통령이 30일 파이낸셜타임스하고 인터뷰를 했는데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해도 군사적으로 대응하는데 반대한다"고 말했어요.그런데

황준호 기자(정리)

2009.03.31 07:34:00

"칼자루 쥐려다 칼끝 쥔 형국…대통령 직접 나서야"

개성공단 출입 문제가 북한의 헷갈리는 조치 때문에 대내외적 관심 사안으로 떠오르면서 월요일(16일) 쯤 되면 개성공단 관련 정책에 대한 주문이 상당히 여러 갈래로 제기될 것 같습니다.북한이 월요일에 통행을 갑자기 풀지도 모르지만, 어떻든 북쪽이 남쪽을, 쉽게 얘기해서 가지고 노는 것이냐는 반발과 비판도 나올 수 있고...보수 성향이 뚜렷한 정당에서 이미 말했지만, 개성공단을 폐쇄하라는 얘기도 나올 수 있습니다.그런데 제대로 된 대응을 하려면 이 사태를 어떻게 읽어야 하고, 북한이 왜 이런 짓을 하는지에 대해서 뿌리를 캐 볼 필요가

황준호 기자(정리)

2009.03.15 21:42:00

미사일 발사 가능성 높은데…보즈워스는 왜?

북한이 1개월 가까이 발사 준비를 해온 장거리 미사일, 밖에서는 '대포동 2호'라고 하고 자기들은 '은하 2호'라고 하는, 그게 실제로 발사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입니다.왜 그러냐...우선 북한의 국내정치적으로 여러 가지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3월 8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가 있는데, 그 후에 첫 회의가 4월 초 쯤 소집될 거예요. 우선 금년 예산심의를 할 거고, 정부 조직과 관련 선거도 몇 가지 할 겁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것은 뭐니 뭐니 해도 김정일 국방위원장을 재추대하는 일입니다.199

황준호 기자(정리)

2009.03.03 09:45:00

"치고 빠지는 美, 힐러리 통해 단단히 묶어 둬야"

데니스 블레어 미국 국가정보국장이 지난 12일 의회 청문회에서 "북한이 체제 생존의 위협에 직면하지 않는 한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을 것으로 평가한다"고 말했습니다.이 말의 1차적인 의미는 북한의 핵무기가 체제 안전을 보장받기 위한 협상용이라는 뜻이었지만,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것 같은 뉘앙스가 있는 거 아닌가요? 왜냐하면 문제는 (보유보다) 확산이라는 얘기도 했으니까...이와 관련해서 걱정스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미 작년 말부터 미 합참 소속의 기관 두 군데서 북한을 사실상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문서를 간행했고, 로

황준호 기자(정리)

2009.02.17 08:21:00

"747도 말 바꾸는데 '비핵, 개방, 3000'은 왜 못 바꾸나"

지난 1월 17일 북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이 성명을 발표한 뒤에 정세토크를 할 기회가 있어서 그에 대한 얘길 했었는데, 그로부터 2주 만이죠, 30일 날 조평통(조국평화통일위원회) 명의로 굉장히 강한 어조의 대남 성명이 다시 나왔기 때문에 일단 그 문제에 대해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독자들 입장에서 보면 좀 지루할 수도 있으니까 간단히 정리하고, 동북아 정세 전반에 관한 얘기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지난 두 번의 정세토크에서 연속으로 북한에 대해서 쓴 소리를 했는데, 오늘은 남북 양 쪽에 다 얘기를 할 필요가 있

황준호 기자(정리)

2009.02.02 08:01:00

"말 탔다고 견마 잡히고 싶어 하다간 또 失機해"

우리 속담에 '말 타면 견마 잡히고 싶다'는 말이 있습니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와 외무성에서 17일 나온 말들을 들으면서 그 속담이 생각났어요. 북한이 과욕을 부린다는 느낌을 좀 받았다는 말입니다.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은 군복을 입고 나와서 남쪽을 상대로 굉장히 강한 어조로 "대남 전면 대결태세에 진입하게 될 것"이라느니 여러 가지 위협적인 언사를 늘어놓았습니다. 그런데 그건 남쪽보다는 미국에 보내는 메시지로 대개 보고 있습니다.중동이나 아프가니스탄 문제도 있고, 특히 경제 문제 때문에 버락 오바마 차기 미 행정부가 대북정책을 우선

황준호 기자(정리)

2009.01.19 07: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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