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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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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참사 156번째 희생자 된 딸, 아직도 못 떠나 보냈습니다"

"저희 아이는 156번째 희생자입니다. 저희는 그날 뉴스를 보고 여기저기 전화를 하고 있었는데, 병원에서 전화가 왔어요. 아이가 현장에서 의식을 잃고 병원에 실려갔고, 병원에서 의식을 찾고 엄마 이름과 전화번호를 아이가 직접 얘기를 해서 병원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그렇게 아이를 병원에서 만나고 중환자실에서 3일 정도 있다가 갔습니다." 이태원참사 156번째 희생자 진세은 씨의 아버지 진정호 씨는 <프레시안>의 유튜브 생방송 '강상구 시사콕'과 인터뷰에서 2년전 "다정했던 막내딸"과 가슴 아픈 이별에 대해 말했다. "제

전홍기혜 기자

2024.10.29 09:03:15

민주당 광주시당 "정부·여당은 이태원참사 진실규명 위한 특조위에 적극 지원하라"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28일 "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은 특별조사위원회가 진실규명이라는 본연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예산과 인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10·29 이태원 참사 희생자 2주기를 하루 앞둔 이날 "이태원참사는 예방할 수 있었고 희생을 막을 수 있었다며 이는 명백한 인재"라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었다. 이어 "참사가 발생한 지 2년이 지났지만, 정부와 여당은 참사의 본질을 흐리고 책임을 회피 했다"면서 "결국 지난 5월 우여곡절 끝에 유가족의 양보로 '이태원참사 특별법'이 제정

백순선 기자(=광주)

2024.10.28 18:28:52

광주광역시의회 "이태원 참사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해야"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신수정)는 28일 10·29 이태원참사 2주기를 앞두고 "이태원참사의 철저한 진상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시의회는 이날 성명서에서 "2022년 10월 29일 이태원참사로 159명의 소중한 생명을 잃었다"면서 "우리는 그날을 기억하며 그날의 아픔은 아직도 우리 마음속에 남아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년이 지난 지금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여전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며 "책임자들에게 실질적인 처벌을 요구하는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으며, 희상자들의 고통과 유가족의 상처를 외면한

백순선 기자(=광주)

2024.10.28 17:44:42

'159개의 별 잊지 않겠습니다'…경기도청 외벽에 플래카드 게시

'159개의 별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 플래카드가 경기도청사와 북부청사에 게시됐다. 28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지난 24일 참사 2주기를 앞두고 희생자 유가족들을 만난 자리에서 이들이 요청한 추모 플래카드를 약속대로 내걸었다. 김 지사는 서울 '별들의 집'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가족들과의 간담회에서 한 유가족이 “경기도 희생자분들이 많은데 추모 플래카드를 걸어주시길 조심스럽게 부탁드린다”고 하자 “그렇게 하겠다. 저는 매일 그런 (추모의)마음”이라고 수락했다. 이어 도청건물 외벽과 경기북

전승표 기자

2024.10.28 11:09:49

159명 사망한 참사, 기소된 23명 살펴보니 '세월호'와 똑닮았다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를 앞두고 159명이 사라진 골목에 희생자를 상징하는 보라색 별 모양의 전구가 내걸렸다. 경찰을 꿈꾸던 별, 간호조무사로 일하다 간호대학에 진학한 별, 미국 공인회계사로 취업면접 합격 발표를 두 달 남겨 놓은 별,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의 별, 한국 유학을 온 별, 혼자만 살아 남았다며 자책하던 별 등. 이들 모두 국가의 안전관리 책임 의무 소홀로 하늘의 별이 됐다. 대한민국 사법부는 경찰에 내린 판결에서 "국가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실망과 깊은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예방

이명선 기자

2024.10.28 06:53:03

"2년 지났으나 생존자 파악도 못해…160번째가 없다고 단언할 수 있나"

"제가 작년에도 올해도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은 2년이 지났지만 생존 피해자 파악이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 압박을 경험한 사람은 수천 수백이었습니다. 부상자로만 분류된 323명이 다가 아님을 여러분들도 아시겠지요? 당장 그 상황에 같이 있었던 제 친구들도 부상자로 분류되지 못한 채 여태껏 방치되고 있습니다. (중략) 가까스로 초기 현장에서 구조된 친구들이 생존자일까요? 목격자일까요? 생존자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요? (중략) 어떤 이들은 스스로를 피해자라고 자각조차 못하고 있습니다. 자각조차 하지 못한 채

이명선 기자

2024.10.27 05:06:00

이태원 유가족의 이야기에서 한강의 소설을 떠올리다

열다섯 살 중학생 '동호'는 친구 정대와 함께 사라진 정대 누나를 찾으러 다니다 별안간 총성을 들었다. 거리가 아수라장이 되자 동호는 정대의 손을 놓쳤고, 정대는 계엄군이 쏜 총에 쓰러져 죽었다. 동호는 그 광경을 목격하고도 도망쳤다가 불 꺼진 정대의 집을 보고 뒤늦게 자책했다. 동호의 발걸음은 시민군이 모인 도청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어린 새' 한 마리가 빠져나간 듯한 주검들을 수습하던 동호는 결국 친구와 마찬가지로 계엄군의 총탄에 짧은 생을 마감한다. 2024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이 <채식주의자>보다 더 일독을

서어리 기자

2024.10.26 11:00:28

김동연, '10.29 참사' 유가족 만나 위로…'잊지 않겠다' 거듭 다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29 참사' 2주기를 앞두고 희생자 유가족들을 만나 위로하고, 거듭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 25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 지사는 전날 서울 '별들의 집'을 방문, 추모 포스트잇에 '159개 별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적은 뒤 유가족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정민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또 찾아 주시고 위로해 주셔서 감사하다. 환영한다.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포스트잇의 보고 싶다는 글을 보니까 가슴이 먹먹해지더라. 유가족들 다시 한번…”이라면서 눈물을 글썽이곤

전승표 기자

2024.10.25 14:13:14

"지금도 딸이 '다녀왔습니다'라면서 문 열고 들어올 것 같아요"

한 달 만에 다리 깁스를 풀고 친구들과 저녁을 먹으러 나갔던 둘째 딸은 영영 돌아오지 못했다. 딸의 '다녀왔습니다'라는 인사는 이제 꿈속에서나 들을 수 있는 말이 됐다. 2년 전 이태원 참사로 세상을 떠난 고(故) 유연주 씨의 아버지 유형우 씨 이야기다. 그는 지금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딸이 더는 억울해하지 않게, 딸의 희생이 헛되지 않게 세상을 향해 목소리를 내고 있다. 참사 후 2년이 지나도록 또렷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들리는 소식은 참사 최고 책임자급 인사들의 줄 이은

이명선 기자

2024.10.25 13:58:37

GS칼텍스재단, 2024년도 하반기 'GS칼텍스 참사람상' 시상

GS칼텍스재단(이사장 허진수)은 24일 위험에 처한 이웃들을 헌신적으로 구조한 시민과 어려운 환경에서도 선행을 수행한 청소년을 선정해 'GS칼텍스 참사람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전남 여수시에 있는 GS칼텍스 예울마루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에는 GS칼텍스재단 김창수 상임이사, 신병은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다. GS칼텍스 참사람상은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2020년 제정됐다. 여수, 순천, 광양 지역에서 타인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헌신하거나 사회에 귀감이 될

지정운 기자(=여수)

2024.10.24 16: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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