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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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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세월호는 사회적 기억이다

얼마 전 개관한 '광화문 기억·안전공간'에 다녀왔다. 세월호 5주기를 앞두고 지난 5년의 시간이 잘 헤아려지지 않아서 약간 혼란스럽던 참이었다. 5년간 광화문 광장을 지켜온 세월호 천막이 사라진 자리에 새로 들어선 목조 건물. 그 앞에 섰을 때 문득 이만큼이나 시간이 흘렀다는 걸 실감했다. 낡은 천막이 목조 건물로 바뀐 세월호 5주기에 안산과 진도에 있던 투쟁의 공간은 사라지고 그 자리에 기억을 말하는 공간이 들어서고 있다. 이러한 공간이 만들어진 것 역시 절박한 투쟁의 결과였다. 세월호 이후 입을 모아 외쳤던 "잊지 않겠다"는 다

어쓰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2019.04.16 11:34:12

세월호 5주기에 한국당 '막말 릴레이'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은 16일, 자유한국당 일부 정치인들이 유가족 등에 대한 막말을 쏟아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전날 세월호 유가족들이 박근혜 전 대통령과 황교안 당시 법무부 장관 등을 세월호 참사 책임자로 지목한 데 대한 반발성 공세로 보인다. 한국당 경기 부천소사 당협위원장인 차명진 전 의원은 전날 밤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자식의 죽음에 대한 세간의 동병상련을 회 쳐 먹고, 찜쪄먹고, 그것도 모자라 뼈까지 발라먹고 진짜 징하게 해처먹는다"고 유가족을 비난했다. "자식 팔아 내 생계 챙긴 것"이라고도 했다. 차 전

곽재훈 기자

2019.04.16 11:29:17

文대통령 "세월호 책임자 처벌 철저히 이뤄질 것"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철저히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박근혜 전 대통령, 황교안 전 법무부 장관 등 17명을 세월호 참사의 책임자로 지목하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에 "세월호 5주기다. 늘 기억하고 있다. 다시는 같은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겠다는 각오를 되새긴다"며 이같이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약속했다. 문 대통령은 세월호 4주기를 하루 앞둔 2018년 4월 15일에도 "선체조사위와 세월호 특조위를 통해 세월호의 진실을 끝까지 규명

김윤나영 기자

2019.04.16 11:19:17

"그날을 외면하고는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평범한 관객인 내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공공의 장에서 펼쳐놓으려니 낯이 뜨겁다. 그러나 어떤 영화는 보통 사람의 눈으로도 충분히 마음에 담을 수 있고 보통 사람의 말로도 충분히 다른 사람의 마음까지 가닿을 수 있으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이야기를 시작해보려 한다. 좀더 많은 눈에 담겨 좀더 많은 입에서 귀로 흐를 때 더욱 또렷하게 다가오는 기억에 대한 두편의 영화다. 모두 4월에 본 것들이다. 영화 악질경찰 조필호(이선균)의 지시로 값나가는 물건을 빼돌리기 위해 경찰 압수창고를 털던 기철(정가람)은 회사의 비리가 담긴 장부를 없애기

곽문영 시인

2019.04.16 06:09:54

노회찬, '침몰하는 대한민국의 민낯, 세월호'를 만나다

노회찬은 항상 '영감'을 주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세상을 등졌지만, 세상은 그에게 빚을 졌다고 생각합니다. 프레시안은 노회찬재단과 함께 노회찬이 만난 사람, 노회찬의 생각, 노회찬의 꿈에 대해 되짚어보는 '노회찬 OOO를 만나다' 연재를 진행합니다. 편집자.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거짓은 참을 이길 수 없다. 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 우리는 포기하지 않는다." '사회적 약자들의 마지막 무기는 기억'이라는 말이 있다. 기억이 무기로 벼려진다면 "진실은 침몰하지 않을 것"이다. 2019년 4월 16일 오늘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

조현연 노회찬재단 특임이사

2019.04.16 06:05:19

조선일보만 보면 '세월호'는 없었던 사건

2014년 4월 16일, 세월호를 타고 제주로 수학여행을 가던 경기도 안산 단원고 학생 등 304명(교사들과 일반 승객 포함)이 처참한 침몰 사고로 목숨을 잃은 뒤 만 5년이 지났다. 전국 각지에서 추모행사가 열리는 가운데 유족과 시민단체들이 그 국가적 참사를 빚은 당사자들을 엄중히 문책해야 한다고 외치고 있다. 대다수 언론매체들이 5주기 특집을 내보내고 있는데, 조선일보는 마지못한 듯이 15일자에 단신기사("내일은 '세월호 5주기'···광화문에 거대한 노란 리본")를 올렸고, 중앙·동아일보도 '미적지근한' 보도 행태를 보였다. 조

김종철 동아자유언론수호투쟁위원회 위원장

2019.04.15 17:10:15

기무사 '세월호 유족 사찰' 靑개입 확인…前참모장 등 4명 기소

세월호 유족 사찰에 관여하고 댓글 공작에 가담한 혐의 등을 받는 국군기무사령부(기무사) 관련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나온 검찰의 수사결과 기무사의 여론 조작 활동에는 박근혜 정부 청와대 인사들도 개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검사 김성훈)는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등 혐의로 기무사 지모 전(前) 참모장(당시 소장) 등 4명을 불구속기소 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소 대상에는 청와대 홍보수석실 산하 전직 뉴미디어비서관 김모 씨와 이모 씨도 기무사의 이모 전 참모장(당시 소장)도 포함됐다.

연합뉴스

2019.04.15 16:52:46

강원도 교육청,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념 행사

강원도 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오는 30일까지를 추모 기간으로 정하고, 행사를 한다. 추모 행사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세월호 추모 방송을 통해 전 직원 묵념과 ‘천 개의 바람’ 함께 부르기, 시 낭송 등으로 진행하며, 세월호 관련 영화 생일을 자율적으로 관람한다. 또 추모 기간 동안 현수막 ‘별이 되어버린 꽃들을 기억하며, 다섯 번째 봄’을 게시하고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시, 그림, 캘리그래피 등 학생 작품을 전시한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리본 배지 나누기도 진행된다. 각 학교에서도 자체적으로

권예원 기자(=춘천)

2019.04.15 16:34:40

경기도, 세월호기 게양...이재명 "그날의 약속을 다시..."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앞두고 경기도청에 세월호기가 게양됐다. 이재명 경기지사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함께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도청에 게양한 세월호기 사진을 올렸다. 이 지사는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벌써 5년이 지났습니다. 도청 국기게양대에 걸린 세월호기를 보며 그날의 약속을 다시 되새겨봅니다"라며 "잊지 않겠다는 약속, 진상규명 책임자 처벌의 약속"이라고 읊조렸다. 이어 "'국가란 무엇인가'라는 물음 앞에 자신있게 답할 수 있도록 저에게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이 지사

이명선 기자

2019.04.15 16:13:54

"박근혜·황교안, 무고한 국민에 벌어진 사고를 참사로 만들었다"

세월호 참사 유가족과 시민단체가 박근혜·김기춘·황교안 등 참사 책임자를 공개하고 처벌을 촉구했다. '4월 16일의 약속 국민연대'(4·16연대)와 4·16 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는 15일 서울 광화문 기억공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 관계자들은) 세월호 참사 당시 구조가 가능했던 1시간 40분 동안 대기 지시를 내리고 퇴선을 막아 무고한 국민에게 벌어진 사고를 참사로 만들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박근혜 정부 당시의 수사 방해, 진상 규명 은폐 때문에 아직도 수백명에 달하는 책임자를 수사할 수 없었다"면서 "304명 국민의 퇴

이명선 기자

2019.04.15 1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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