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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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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전 4월 16일,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인가"

"'5년 전 4월 16일, 우리가 잃어버린 것은 무엇인가'를 떠올리게 된다. 우리는 한 명 한 명 '우주'라고 부를 수 있는 존재들을 한꺼번에 잃었다."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지난 12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만나기 위해 그의 지역구 사무실이 있는 서울 은평을 찾았다. 불광천이 굽이굽이 흐르는 은평 역시 벚꽃 축제가 한창이었다. 발걸음이 절로 벚꽃 길로 향했다. 불광천을 따라 걷던 중 벚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학생들이 눈에 들어왔다. 봄을 머금은 듯 환한 얼굴이었다. 박 의원의 말처럼 한 명 한 명이 마치 '우주'처럼 보

전홍기혜 기자,이명선 기자

2019.04.15 08:51:06

김영록 전남지사, 세월호 5주기 앞두고 영화 ‘생일’ 관람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세월호 5주기를 앞두고 14일 세월호 유가족의 일상을 그린 영화 ‘생일’을 관람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 지사는 도청 간부들과 함께 목포의 한 극장을 찾아 ‘생일’을 관람했다. 이번 관람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아 추모 분위기에 동참하고 그날의 안타까운 사건을 되돌아보기 위해 김 지사의 제안해 이뤄졌다. 이날 영화를 관람한 김 지사는 “참으려 했지만 흐르는 눈물을 어쩔 수 없었다”며 “두 자녀를 둔 아버지로서 사랑하는 자식을 잃은 부모의 삶이 얼마나 고통스러운지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영남 기자(=전남)

2019.04.14 17:45:55

세월호 '파란 바지의 의인', 41.6km를 달리다

세월호 5주기를 사흘 앞둔 13일 오전 제주시 구좌읍 종달포구. 김동수씨 아내 김형숙씨가 두 딸과 함께 '꼴통 동수 달려'라고 적힌 피켓을 내보였다. 바로 옆 포구 주차장에 동수씨가 가슴팍에 '세월호를 잊지 말아주세요'라고 쓰여진 옷을 입고 연신 몸 풀기에 여념이 없었다. 정해진 시간이 되자, 동수씨 주변으로 6명의 달림이들이 모여들었다. 서로 오른 손을 앞으로 내밀더니 완주의 의미를 다음은 파이팅 포구에 울려퍼졌다. 구좌읍 출신인 동수씨는 어릴 적부터 운동을 잘했다. 체육교사의 눈에 띄어 고등학교까지 육상선수를 했다. 제주고를 졸

제주의소리=김정호 기자

2019.04.14 13:31:48

4월의 색

4월을 맞는 마음은 어떤 것일까? 노란 옷을 골라 입는 마음, 노란 나비를 가슴에 붙이고, 노란 리본을 가방에 달고, 노란 우산을 펴는 그 작고 사소한 마음부터가 아닐까. 이제 4월의 한 때를 기억하는 우리의 마음은 그런 작고 사소한 것에서부터 시작한다. 아픔과 추모의 색에서 이제 저항을 넘어 기억을 상징하는 색이 된 노랑빛의 풍경들을 광장에서 찾았다. 광장을 메운작고 사소하지만 따뜻한 마음들을 사진에 담고 싶었다. 13일 세월호 5주기 기억문화제가 낮부터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렸다. 시민들이 무겁고도 가벼운 마음으로 광장을 메웠

최형락 기자

2019.04.13 21:42:06

"세월호 혐오 발언은 기성권력의 전술이다"

오는 16일로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는 13일, 서울 광화문 광장으로부터 시청 앞 도로까지 다시금 추모의 물결이 이어졌다.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문화제에 앞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는 '기억, 오늘에 내일을 묻다'는 이름의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날 컨퍼런스는 참사 5주기를 맞아 그간 유가족과 시민사회가 어떤 시간을 보냈는지를 돌아보는 한편, 지금 우리 사회에 남은 과제와 앞으로 해야 할 일을 되돌아보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컨퍼런스는 '기억' '책임' '미래'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크게 나뉘어 진

이대희 기자

2019.04.13 19:05:44

세월호 참사5주년 "기억,오늘에 내일을 묻다"

4.16세월호 참사 5주기 를 앞두고 주말을 맞아 전국에서 추모행사가 이어지고 있는가운데 여수지역에서도 시민사회단체가 주관하는 다채로운 추모 행사' 가 열렸다. ‘세월호참사5주기 여수시민추진위원회'(이하,여수추진위)는 여수YMCA 청소년회원들과 함께 13일 여수시 중앙동 이순신광장 일대에서 여수지역 청소년과 시민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16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 행사를 열었다. 이날 추모행사는 오후1시30분부터 여수YMCA 청소년회원들이 운영하는 세월호 추모 부스 및 캠페인 진행, 세월호 추모 퍼포먼스, 플레시몹,으로 시작

진규하 기자(=여수)

2019.04.13 17:22:20

강원 산불을 보며 세월호를 떠올리다

세월호 참사 5주기, '벌써' 5년이다. '벌써'라니, 그 말은 누군가에 얼마나 사무치는 말인가. 시간의 속도에 대한 감각은 제각각이니, '벌써 5년'은 누군가에게는 여전히 오늘 같은 시간일 수도 있겠다. 시간을 붙들어 놓을 재간이 없으니, 어쨌든 시간은 흐른다. 어떤 시간 광화문 광장에 공사가 한창이다. 광장 남단에 설치되었던 세월호 천막들이 철거되고 있기 때문이다. 2014년 7월 설치된 이후 4년 8개월 만의 일이다. 단원고 기억 교실, 동거차도 인양 감시 초소, 팽목항 분향소에 이어 안산 분향소까지 세월호 참사로 상징되었던

가원 인권운동사랑방 상임활동가

2019.04.13 09:45:10

전남교육청,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 뱃지 달아주기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장석웅)이 12일(금) 오전 청사 1층 현관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추념하는 ‘뱃지’달아주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학생생활안전과 직원 30여 명은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노란색 리본 뱃지’를 달아주며 4일 앞으로 다가운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추모했다. 이날 행사는 교직원들이 세월호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들의 아픔을 나누고 그들을 오랫동안 기억하며, 학교에서의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되짚어 보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진행됐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다각적

김동언 기자(=전남)

2019.04.12 15:54:13

경남 시민단체 "세월호 진상규명 계속돼야"

세월호 참사 5주기를 맞이 하였지만 304명의 억울한 희생은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세월호 참사 5주기 기억문화제 경남 공동준비위원회'는 지난 11일 '기억의 벽'(경남교원연수원ㆍ사림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계속돼야 한다'고 이같이 촉구했다.이들은 적폐 세력의 세월호참사 왜곡을 막아내고 범죄자 은폐 비호 집단을 청산하여 정의를 바로 세워야 한다며 특조위의 철저한 진상조사촉진과 특별수사기구 설치 요구를 확산하여 책임자 명단을 모두 공개해야 한다

조민규 기자(=경남)

2019.04.12 11:48:03

세월호 생존 학생 "구조해 줄 거라고 믿었다"

"전혀 의심하지 않았어요. 전교생이 타고 있었던 배였고…조금이라도 문제가 생기면, 대피 방법을 알려주거나 구조해 줄 거라고 믿었어요. 친구들이 모두 희생될 거라고는 생각 못 했어요. 다 그렇게 생각했어요. 저도 그랬어요." 생존 학생 최민지 씨는 5년 전 그 날을 이렇게 회상했다. 그는 의심 없이 믿었다고 했다. 다 같이 구조될 거라고.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일주일 앞둔 지난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주최로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 상영회 및 '국가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담이 열렸다. 부재의 기억(이승준 감독, 2018)

이명선 기자

2019.04.10 09: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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