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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양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정렬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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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순교자? 혹은 과학의 변절자!

갈릴레오 갈릴레이(1564~1642). 올해는 이 과학자가 망원경으로 우주를 관찰한 지 400년이 되는 해이다. 그는 1609년 망원경을 만드는 데 성공했고, 그것으로 달을 비롯한 밤하늘을 관찰했다. 바로 망원경에 기반을 둔 오늘날의 천문학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전 세계 천문

강양구 기자

2009.04.25 09:52:00

'좌파 과학자' 강성종, 그를 아십니까?

강성종(Kang, Sungzong·71) 박사. 1969~70년 두 차례에 걸쳐 세계적인 과학 잡지 <네이처>에 논문을 게재한 뇌과학자(제1저자).

강양구 기자

2009.04.11 13:06:00

'쇠고기亂' 자초한 MB 정부…캐나다, WTO에 한국 제소

캐나다 정부가 쇠고기 시장 개방을 요구하며 한국을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했다. 이명박 정부는 캐나다보다 검역 기준 등을 염두에 둘 때 나을 게 없는 미국산 쇠고기는 수입하면서 캐나다 쇠고기는 수입을 금지해왔다. 사실상 캐나다 정부의 WTO 제소를 자초한 것이다.

강양구 기자

2009.04.10 15:01:00

여성계 "강희락 해명 누가 믿겠나…자진 사퇴하라"

강희락 경찰청장의 기자 성 접대 의혹 발언이 본인의 '전면 부인'에도 불구하고 후폭풍이 계속되고 있다. 6일 강 청장을 면담한 여성단체는 이날 오후 바로 낸 성명에서 강희락 청장의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

강양구 기자

2009.04.06 19:05:00

노종면 YTN 노조위원장 12일 만에 석방

지난 3월 22일 구속된 노종면 YTN 노조위원장이 12일 만에 풀려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1부(양재영 부장판사)는 2일 오후 노 위원장을 상대로 구속적부심을 열고 석방을 결정했다. 법원은 "노사 간 합의가 이뤄지고 고소가 취소된 점을 감안했다"며 석방 사유를 밝히면

강양구 기자

2009.04.02 17:59:00

"지금은 '대공황'…'삽질'로 '경제 위기' 극복 못 해"

"토건 사업 중심의 공공사업으로는 절대로 1929년 대공황과 흡사한 현재의 경제 위기를 극복할 수 없다." 원조 '토건국가' 일본에서 정부 주도의 토건 사업을 강하게 비판해온 미야모토 겐이치(宮本憲一·79) 오사카시립대 명예교수는 이명박 정부가 '경제 살리기'를 내세우며 추진하는 각종 토건 사업이 "경제 위기의 해법이 될 수 없다"고 단언했다. 미야모토 교수는 지역경제학, 환경경제학 분야를 1960년대부터 개척한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학자다. 최근 지역재단과 '한반도 대운하를 반대하는 전국 교수 모임' 초청으로 방한한 미야모토 교

강양구 기자, 여정민 기자

2009.03.30 08:03:00

"갈등은 힘으로 풀리지 않는데…"

지난 25일 검찰이 <PD수첩>의 이춘근 PD를 긴급 체포했다. 긴급 체포 소식을 전해들은 그날 밤 기자의 가방 안에는 이런 상황과 어울리지 않는 제목의 책 한 권이 들어 있었다. <갈등 해결의 지혜>(강영진 지음, 일빛 펴냄). 갈등을 '해결'하기는커녕 &#

강양구 기자

2009.03.28 09:57:00

10년 만에 언론인 구속 사태…노종면 YTN 노조위원장 구속

노종면 전국언론노동조합 YTN 지부장에게 구속 영장이 발부됐다. 지난 1999년 방송법 파업 당시 한국방송(KBS)·문화방송(MBC) 노동조합 지도부 6명이 구속된 뒤 10년 만에 언론인이 사태가 발생했다. 24일 서울중앙지법 권기훈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노종면 지부장이 증거

강양구 기자

2009.03.24 23:28:00

도산은 운하 사업을 찬성했을까?

이명박 대통령이 24일 국무회의 석상에서 도산을 거론하면서 '자연 개조'를 한 번 더 강조했다. 그는 "도산 안창호 선생은 이미 90년 전에 강과 산, 산림과 하천을 개조해야 하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국가가 부흥할 수 없다고 간파했다"며 "요즘 사람을 만날 때마

강양구 기자

2009.03.24 18:07:00

대법원 "신영철 재판 개입으로 볼 소지 있다"

신영철 대법관의 '촛불 재판' 간섭 의혹을 조사한 대법원 진상조사단(단장 김용담 법원행정처장)이 이용훈 대법원장을 비롯한 법원 수뇌부의 뜻과 다르게 "신 대법관의 행위가 재판 진행 과정에 관여한 것으로 볼 소지가 있다"고 밝혔다. 조사단은 16일 오후 "신영철

강양구 기자

2009.03.16 15: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