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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식"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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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엿보는 트럼프·김정은의 '빅딜'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릴 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이 가시권에 들어서고 있다. 이제 관심은 두 정상 사이의 '대타협(big deal)'이 성사될지 여부에 모아지고 있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대타협의 양상은 과거와는 판이하게 다른 것으로 보인다. 과거에는 북한의 핵무기와 일부 탄도미사일의 폐기 및 이에 대한 미국의 중대한 상응 조치, 즉 평화협정 체결과 대북 제재 해제, 북미 수교를 마지막 단계로 상정했었다. 이에 반해 최근 협상은 이러한 근본 조치들을 가능한 빨리하자는 쪽으로 이뤄지고 있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2018.05.31 11:46:23

트럼프의 노벨상과 김정은의 9.9절이 만나면

'취소'되었다던 북미 정상회담이 극적으로 되살아났다. 3박 4일간의 각본 없는 드라마의 가장 극적인 장면은 5월 26일 오후 전격적인 남북 정상회담이었다. 4월 27일 판문점 회담 이전까지 분단 73년 동안 남북 정상회담은 단 두 차례밖에 없었다. 그런데 불과 한 달 사이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두 번 만났다. '이게 실화냐?'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현실이지 않을 수 없다. 5.26 정상회담은 한반도 비핵평화로 가던 수레바퀴 가운데 하나가 빠질 뻔한 상황에서, 또 하나의 수레바퀴가 진흙탕에 빠질 뻔한 상황에서 열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2018.05.29 10:41:07

김정은, 트럼프에 직접 편지 보내라

사상 최초의 북미 정상회담이 사상 초유의 불확실성으로 둔갑하고 말았다. 3월 8일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상회담 수락이 전격적이었던 것 이상으로 5월 24일 회담 취소 발표는 충격적이다. 실무 총책임자인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불과 하루 전만 하더라도 북미 정상회담에 낙관적인 발언을 했고, 주말이나 다음 주 초에는 싱가포르에서 고위급 실무 접촉도 예정되어 있었다. 트럼프 본인도 "다음 주에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런데 트럼프는 김정은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을 빌려 북미 정상회담을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민주주의와 정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2018.05.25 14:53:30

북한, 북미 정상회담 "재고려"하는 이유는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중국의 영향력과 '차이나 패싱론'이 또다시 불거지고 있다. 북한의 김계관 외무성 제1부상이 5월 16일 담화를 통해 북미 정상회담을 "재고려"할 수 있다고 밝히자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그 책임을 중국의 시진핑(習近平) 주석에게 돌렸다. 그는 5월 17일 백악관에서 "시진핑이 김정은에게 영향을 미쳤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정은과 시진핑이 5월 초순 중국 다롄(大連)에서 2차 정상회담 이후 북한의 태도가 변했다고 본 것이다. 트럼프는 닷새 후에 열린 한미 정상회담 모두 기자회견에서도 두 사람이 "두 번째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2018.05.24 11:11:44

한반도 쾌도난마, 평화협정으로 직행!

사상 초유의 북미정상회담이 난기류에 휩싸이고 있다. 이에 덧붙여 남북관계의 해묵은 갈등마저 다시 도지고 있다. 자칫 한반도의 봄이 일장춘몽으로 끝나고 더 큰 혼란과 위기가 다가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렇다면 왜 난기류가 형성되고 있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면 한미 양국, 특히 미국은 관성적인 사고에 빠져 기본에 충실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국은 북한에게 핵을 포기하면 한국만큼이나 잘 살 수 있게 해주겠다는데, 왜 북한은 이러한 거래를 거부하는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 역시 미국만큼은 아니어도 판문점 선언 직후 '한반도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2018.05.22 16:22:11

‘김계관 등판’의 진짜 의미는?

5월 16일 북한이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1부상 명의로 담화를 발표했다. 담화의 내용을 짚어보기에 앞서 두 가지가 눈에 띠었다. 하나는 한 동안 공개적으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김계관이 등판했다는 것이고, 또 하나는 이례적으로 김계관 개인 명의의 담화를 통해 미국을 성토하고 나선 것이다. 왜 그랬을까?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대미 협상의 산증인'인 김계관이야말로 존 볼턴 백악관 안보보좌관을 상대할 적임자로 여겼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실제로 그가 등판하자 백악관은 북한의 반발을 "예상했던 일"이라며 애써 태연한 모습을 보이면서도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2018.05.17 15:51:46

한반도 봄에 천둥(max thunder)이 내리쳤다

'최대의 천둥(max thunder)'이 완연한 봄으로 갈 것 같았던 한반도에 내리쳤다. 한미 양국은 5월 11월부터 연합공군훈련인 '맥스 선더'에 돌입했다. F-22 스텔스 전투기 8대, F-15K 전투기 등 100여 대의 공군 전력이 참가하는 훈련이다. 이 훈련은 이미 예고된 것이었다. 북한도 양해한 것처럼 보였다. 15일 오전 9시께 판문점을 통해 남북고위급 회담을 16일로 제안한 것이다. 하지만 제안한지 15시간 만에 갑자기 취소를 통보해왔다. '맥스 선더'를 문제 삼고선 말이다. 북한의 이러한 행태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2018.05.16 12:31:40

언론이 주목하지 않았던 폼페이오의 이 발언

14일 오후부터 15일 오전까지 국내 언론이 가장 많이 보도한 내용은 이른바 '북한판 마셜 플랜'이었다. 약 60건 정도의 보도가 쏟아질 정도였다. 직접적인 계기는 "북한이 핵을 완전히 폐기하면 미국의 민간 투자가 허용될 것"이라는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의 발언이었다. 존 볼턴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도 "우리는 가능한 한 빨리 북한에 무역·투자를 개방할 준비가 돼 있다"고 거들었다. 그런데 정작 미국 언론을 비롯한 외신에서는 '북한판 마셜 플랜'이라는 표현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 폼페이오와 볼턴의 발언을 비중 있게 보도하면서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2018.05.15 14:07:43

김정은의 비핵화 롤 모델은 넬슨 만델라

21세기 들어 지구상에서 핵무기 폭파시험은 모두 6차례 있었다. 모두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한 것이다. 그래서 북한은 국제 핵비확산 체제를 위험에 빠뜨린 '주범'이고 함경북도의 낯선 동네였던 풍계리는 국제적인 '악명'을 얻었다. 그런데 북한은 4월 20일 '노동당 결정서'를 통해 핵실험 중단을 선언하면서 풍계리 핵실험장도 폐기하겠다고 밝혔다. 그 의도와 실상을 둘러싸고 논란이 벌어지자, 김정은 위원장은 판문점 선언을 통해 "북측이 취하고 있는 주동적인 조치들이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대단히 의의 있고 중대한 조치"라고 밝혔다.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2018.05.14 14:45:55

미국이 비로소 북한을 '적'으로 부르다

"수십 년 동안 우리는 적(adversaries)이었다. 이제 우리는 이런 갈등을 해결하고, 세계를 향한 위협을 치워버리며, 북한 국민이 받을 자격이 있는 모든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우리가 함께 일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5월 9일 평양을 전격 방문한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 겸 통일전선부장과 만난 자리에서 한 말이다. 여기서 눈에 띄는 말이 바로 "적( adversaries)"이다. 북한과 미국이 적대 관계에 있다는 건 삼척동자도 아는 일이다. 하지만 역대 미국 정부는 이를 잘 인정하려고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2018.05.10 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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