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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식"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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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하와이 '공포의 38분'과 우발적 핵전쟁

하와이 시각으로 2018년 1월 13일 오전 8시 7분, 하와이 주민과 관광객들의 휴대폰에 긴급 문자가 전송됐다. "탄도미사일이 하와이를 위협하고 있다. 즉각 대피처를 찾아라. 이건 훈련이 아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일 북한의 핵미사일 공격에 대비해 30여 년 만에 대피 훈련을 받았던 터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훈련이 아니다"라는 메시지를 받았고, 그래서 하와이 사람들은 직감적으로 북한의 핵미사일이 날아오고 있다는 공포에 휩싸였다. 대피할 수 있는 시간은 불과 20분. 고속도로에서 운전하던 사람들은 차를 버리고 피신했다. 호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2018.01.16 17:14:58

칭찬은 트럼프도 춤추게 한다?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출범 5개월 후이자 문재인 대통령 당선 1개월 후였던 작년 6월 중순, 나는 한 토론회에서 문재인 정부에게 이렇게 권고한 바 있다. "칭찬은 트럼프도 춤추게 할 수 있을 것"이고, 그래서 "최대의 칭찬을 통해 최대의 견인과 관여를 이끌어내야 한다." 칭찬받는 것을 좋아하고 모든 일을 자신의 공으로 돌리려는 트럼프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접근이 불가피하다고 봤던 것이다. 문재인 정부 역시 이러한 시도를 했던 것 같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문재인 정부는 집권 초기에는 저자세 논란과 "정권이 바뀐 게 맞냐"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2018.01.08 14:33:41

"핵무력 완성" 선언한 북한의 진짜 속셈은?

국제정치 용어 가운데 '안전과 불안의 패러독스(security and insecurity paradox)'라는 말이 있다. '핵 대 핵'의 대결 상태에서는 핵전쟁으로 비화될 수 있는 큰 전쟁이 억제되는 경향은 강하지만, 그 핵의 위력 때문에 작은 전쟁은 오히려 잦아질 수 있다는 의미이다. 이러한 이론에 근거해 북한이 핵무기를 갖게 되면 그 위력을 믿고 국지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과 전망이 많이 나오고 있다. 북한이 남한을 상대로 국지 공격을 가해도 남한이 북한의 핵 공격을 우려해 쉽사리 보복하지 못할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2018.01.06 15:15:41

'핵단추의 난'이 보여주는 것

2018년 들어서도 북한의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과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사이에 '절대 무기'를 둘러싼 신경전이 이어지고 있다. 2017년에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이 화두였다. 김정은은 작년 신년사에서 ICBM 개발이 "마감 단계"에 있다고 했고, 트럼프는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응수했었다. 올해에는 "핵 단추"가 등장했다. 먼저 김정은이 "미국은 결코 나와 우리 국가를 상대로 전쟁을 걸어보지 못한다"며 "미국 본토 전역이 우리 핵 타격 사정권 안에 있으며 핵 단추가 내 사무실 책상 위에 항상 놓여 있다는 것,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2018.01.03 17:07:11

남북관계, 첫 술에 배부를 수 없다

2018년 우리에겐 두 가지 '반전'이 절실하다. 하나는 전쟁만은 안 된다는 반전(反戰)이다. 요즘 나라 안팎에선 한반도 전쟁 가능성이 몇 퍼센트냐를 두고 확률 게임이 유행할 정도로 전쟁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또 하나는 국면 전환이 절박하다는 반전(反轉)이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던 한반도 드라마는 어느덧 반전이 사라지고 막장으로 치달아왔다. 이 두 가지 반전을 도모할 수 있는 유력한 기회가 바로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이다. 여러 차례 무기력을 호소했던 문재인 정부도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평창의 잠재적 가치를 주목해왔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2018.01.03 11:25:30

'군사 훈련 연기' 카드, '게임 체인저'될 수 있을까?

문재인 대통령이 회심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12월 19일 미국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한국과 미국은 한미 연합훈련의 연기 가능성을 검토하는 것이 가능하다"며 "나는 미국에 이를 제안했고, 미국은 현재 이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것이다. 다만 그는 "이 모든 것은 북한의 행태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한반도 운전자'를 자처하면서도 여러 차례 무력감을 호소했던 문재인 정부에게 평창 대회는 '두 가지 반전(反戰·反轉)'의 기회이자 계기로 거론되어왔다. 한반도 전쟁 가능성을 걱정하는 국제사회에는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고,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2017.12.20 15:59:16

싸우면서 닮아가는 트럼프와 김정은의 위험한 공존

미국의 트럼프 행정부가 국가안보전략(NSS) 보고서를 발표했다. 그런데 보고서의 중간에 여러 차례 담긴 제목부터가 익숙하면서도 낯설다. '미국 제일주의(America First)'라는 말을 수식어로 붙였기 때문이다. 익숙한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대선 유세 때부터 '미국 제일주의'를 천명해왔기 때문이다. 반면 낯선 이유는 미국의 전략 지침서라고 할 수 있는 국가안보전략 보고서에 이 표현을 쓴 것도 처음이기 때문이다. 이를 뒷받침하듯 보고서에서 밝힌 네 개의 전략 축은 온통 '미국'이 차지했다. △미국 본토와 국민, 그리고 삶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2017.12.19 17:32:09

북한은 즉각 '조건 없는 대화' 수용해야 한다

모처럼 외교 수장다운 발언이 나왔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우리는 전제조건 없이 기꺼이 북한과 첫 만남을 할 것"이라고 말한 것을 두고 하는 평가다. 필자의 기억으론 미국의 고위 관료가 공개적으로 '조건 없는 대화'를 언급한 것은 트럼프 행정부 출범 이후뿐만 아니라 2010년 이후 처음이다. 미국은 지난 7년간 북한의 핵실험과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 중단, 그리고 비핵화 의지 표명을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삼았었다. 미국이 외교를 통해 달성해야 할 목표를 대화의 전제조건으로 삼는 사이에 북한의 핵과 미사일 능력을 비약적으로 성장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2017.12.13 14:49:08

미국발 전쟁 위기, 문재인 공격하는 무기인가?

미국 발 전쟁위기론이 국내 언론을 통해 확대재생산되고 있다. 최근 계기는 두 사람의 발언이었다. 허버트 맥매스터 백악관 안보보좌관은 12월 3일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북한과의 전쟁 가능성이 매일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날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의 입에선 "최후 수단으로 선제 전쟁(preemptive war)"이라는 말도 나왔다. 국내 언론이 이들의 발언을 소개하면서 전쟁 가능성을 걱정하는 것은 충분히 이해할 법하다. 그런데 보수 언론은 미국 발 전쟁 위기설을 엉뚱하게도 문재인 정부를 비난하는 소재로 삼고 있다. 중앙일보는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2017.12.06 18:21:20

북한 미사일 발사로 드러난 '불편한 진실'

북한이 29일 새벽에 미사일을 발사했다. 이후 이날 12시 30분에 이어진 '중대보도'에서 북한은 신형 대륙간 탄도 미사일(ICBM)인 화성-15형을 발사했다고 공개했다. 북한은 이번 미사일에 대해 "최대 고각 발사 체제로 진행"됐다며 "정점고도 4475km까지 상승하여 950km의 거리를 비행하였다"고 밝혔다. 보통 탄도 미사일의 최대 사거리는 최고 고도의 3배 정도에 달한다. 이에 따라 북한이 이번에 발사한 화성-15형을 정상 각도로 쏠 경우 사거리는 1만 3000km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북한이 지금까지 쏜 미사일 가운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2017.11.29 14: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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