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5년 12월 19일 08시 02분
홈
오피니언
정치
경제
사회
세계
문화
Books
전국
스페셜
협동조합
"전두환"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6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전두환·노태우를 위해서 '국군묘지'를 만들자!
동작동 국립묘지는 원래 국군묘지로 출범했다. 1955년 설치 당시에는 전몰한 군인만이 안장 대상이었다. 그러다 1965년 '국립묘지령'으로 승격하면서 국가에 유공한 민간인까지 안장하게 되었다. 안장 대상을 규정한 6개항 중 제2항은 이렇다. "군 복무 중 전투에 참
김기협 역사학자
2011.09.22 11:23:00
안현태 살리려다 전두환 잡아버렸네
기가 차다. 법을 희롱해도 유분수지, 이건 아예 갖고 놀았다. 안현태 전 청와대 경호실장의 국립묘지 안장을 주장한 국립묘지안장대상 심의위원들이 주장했단다. 전두환 씨의 비자금 조성에 깊이 관여하고 대기업에서 5000만원을 받은 혐의가 인정돼 법원에서 유죄가
김종배 시사평론가
2011.09.21 09:50:00
"전두환 이래 최대 감세"…'추가 감세 철회'로 뒤늦게 생색
정부가 결국 추가 감세를 철회하기로 결정했다.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7일 국회에서 열린 당정청회의 결과를 발표하며 "회의 결과 소득세와 법인세의 추가 감세를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행 대로라면 내년부터 소득세 8800만원 초과 구간의 세율은 35%에
박세열 기자
2011.09.07 12:02:00
"'노태우-YS 3000억 지원' 녹음테이프 존재한다"
"1992년 대선 때 김영삼 당시 민자당 후보측에 3000억원을 지원했다"는 노태우 전 대통령의 주장을 뒷바침할 녹음 테이프가 존재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또 노 전 대통령 측이 1995년 비자금 사건으로 구속돼 재판을 받을 때 이 녹음테이프의 공개를 검토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2011.08.11 10:31:00
박근혜의 '강호 재림'이 임박했다는데…
박근혜, 슬슬 몸 푼다는데 박근혜 의원이 슬슬 몸을 풀려나 봅니다. 그의 대변인격인 이정현 의원이 말했답니다. "(박근혜 의원이) 상식적으로 혹은 국민들이 이해할 시점이 되면 나설 것이고, 그 시점이 다가왔다고 생각한다"고요. 한 관계자도 비슷한 말을 했답니다. "공
2011.08.04 09:12:00
"오세훈은 '전두환 따라쟁이'?"
1980년대 후반, 당시 전두환 대통령께서는 "대중의 인기에 영합하지 않겠다."는 말을 자주 했다. 그것은 정치 홍보 수법 중에 자신의 약점을 강점으로 뒤집는 수법이었다. 어차피 전두환은 선거를 통해 대통령이 된 사람이 아니었다. 그는 대중의 지지 없이 체육관에서 대통
홍기표 복지국가소사이어티 정책위원
2011.07.05 15:48:00
김문수 "이승만·박정희·전두환 부정하니 정통성 없어"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우클릭' 행보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김 지사는 "이승만을 친일, 친미, 부패세력으로, 박정희를 쿠데타 세력으로, 전두환 노태우를 광주 학살자로 다 부정하고 나니 대한민국 역사에 정통성이 없다"고 4일 말했다. 김 지사는 이날 도청
2011.07.04 11:15:00
MB-朴, 공천 원칙 합의?…'합의'가 아니라 '실현'이 문제!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표의 지난 3일 청와대 회동을 두고 '밀약설'이 나오는데 대해 양측 모두 손사래를 치고 있다. <조선일보>는 17일 이 대통령과 박 전 대표가 내년 총선 공천 원칙에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양측이 지난 3일 회동에 앞서 사전
윤태곤 기자
2011.06.17 09:18:00
'재산 29만 원' 전두환, 500만 원짜리 항소장 제출
남은 재산이 29만원밖에 없다고 버텼던 전두환 전 대통령이 수백만원짜리 인지(印紙)가 붙은 항소장을 법원에 제출, 자금 출처에 의문을 낳고 있다. 16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전 전 대통령은 1980년 계엄사령관 당시의 불법행위와 관련해 이신범·이택돈 전 의원에게
연합 .
2011.06.16 16:19:00
전두환에 10억 승소 이신범 "29만원 밖에 없는 사람이…"
전두환 전 대통령 등이 10억 원 손해배상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반드시 받아내겠다"고 벼르고 있는 원고 이신범 전 의원은 전 전 대통령에 대한 재산명시신청을 낼 방침이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42부(이건배 부장판사)는 17일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 당시
김하영 기자
2011.05.18 10: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