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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61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막가는 경찰'…무차별 불심 검문 확대 추진
경찰이 불심 검문 대상자의 범위를 대폭 확대하고 신분증 제시 요구에 응하지 않을 경우 형사 처벌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 중인 것이 알려지면서 비난이 확산되고 있다. 경찰이 추진하려고 하는 계획은 "전국민을 범죄자로 간주하는 반인권적 발상이자 이동의 자유를 규
여정민 기자
2008.04.27 15:29:00
"환경부, 전두환 때도 이렇진 않았다"
아주 죽이 잘 맞는다. 잘 맞을 정도가 아니라, 거의 짜고 치는 고스톱 판 같다. 다른 것도 아닌 환경 및 생태 파괴를 위한 시책 면에서 말이다. 국토해양부 업무 보고가 아니다. 지식경제부 업무 보고도 아니다. 지난 21일 광주 과학기술원에서 열린 환경부 업무 보고와 이명
윤재석 언론인
2008.03.24 19:17:00
"이명박, 노사관계 해법도 전두환식"
노사관계 실적에 따라 지방교부세 등을 차등지급하겠다는 인수위의 방침을 둘러싼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이는 파업이 적게 일어난 지자체는 포상하고, 그렇지 못한 지자체에는 상대적인 '패널티'를 주겠다는 이른바 '이명박식 노동관리'의 일환에서 제기된 것. 정치권과 노동계는 당장 "상식을 넘어선 발상"이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차라리 인수위를 해체하라"…"좌시하지 않겠다" 대통합민주신당 우상호 대변인은 13일 논평에서 "앞으로 지자체가 파업을 진압하기 위해 나서야 하느냐, 앞으로 시장·군수는 노무관리 전문가가 맡아야 하느냐"면서 "한 마디
송호균 기자, 여정민 기자
2008.02.13 13:08:00
강금실 "이명박이 전두환이냐"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이경숙 위원장은 '숭례문 복원 모금운동' 논란과 관련해 13일 "오해가 풀어졌으면 한다. 정부가 강제적으로 모금하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다"고 말했다. 이는 전날 이명박 당선인이 "숭례문 복원을 정부예산으로 할 수도 있겠지만 안타까워하는 국민들과 십시일반으로, 국민성금으로 복원하는 게 어떻겠느냐"고 한 제안에 대해 반대여론이 빗발친 데 따른 해명이다. "국민 앞에 죄송스럽고 부끄럽다" 이경숙 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삼청동 인수위 사무실에서 열린 간사단 회의에서 "어제 당선인이 숭례문 복원 문제를 말씀한 것의
송호균 기자, 이지윤 기자
2008.02.13 10:25:00
인수위 '산업평화 TF'…4시간 만에 "없던 일로"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법질서 회복 등을 목적으로 하는 '산업평화정착 태스크포스(TF)'구성을 발표했다가 노동계의 반발에 직면해 이를 4시간 만에 번복해 빈축을 사고 있다. ***"'떼법' 시정하겠다" vs "공안대책위 만들자는 거냐"** 인수위 이동관
송호균 기자
2008.01.17 23:25:00
김용철 "삼성, 백담사 있던 전두환도 지원"
"대한민국 국회의원 중 삼성 돈 안 받은 사람이 몇이나 있나. 검찰도 받고 언론도 받는다. 백담사에 가 있는 전두환을 지원하기도 했다." '삼성 비자금 의혹'을 폭로한 김용철 변호사가 지난 2005년 시사월간지 <신동아>와의 인터뷰에서 비슷한 내용의 사실
강이현 기자
2007.11.26 09:44:00
"서해공동어로구역, 전두환 정부가 北에 첫 제의"
'2007 남북정상선언'을 이행하기 위한 남북총리회담이 11월 14일부터 2박 3일 동안 서울에서 열린다. 남북간 총리회담의 출발은 1989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당시 노태우 대통령은 현재 정부 통일방안의 모태가 되는 '한민족공동체통일방안'을 발표하면서(19
김창수 민주평통 전문위원
2007.11.06 22:14:00
전두환 동생 전경환, 사기 현장에서 바람잡이 역할
사기 혐의로 수배를 받고 종적을 감춘 전두환 전 대통령의 동생 전경환(65)씨가 사기범들과 어울려 '바람잡이' 역할을 한 사실이 검찰 수사결과 드러났다. 31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이모(43)씨와 조모(61)씨는 전두환 대통령 시절의 구권 화폐 비자금설을 미
연합
2007.08.31 17:46:00
전두환 "아프간서 대신 인질될까 했더니"
전두환 전 대통령이 29일 아프가니스탄 한국인 피랍 사건을 접했던 당시 소회를 밝히며 "그 쪽(아프가니스탄)에서 인질을 안 내 놓으면 내가 대신 인질이 되고 그 사람들을 좀 풀어줄 수 없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고 말했다. "우리 사람들, 지나치게 용감해" 전 전
2007.08.29 11:11:00
"이명박의 방문…전두환의 '화려한 대선'"
그런 자를 전 대통령이라며 방문해서 인사를 나누고 정치적 지원을 받고자 하는 것은 국민을 모욕하고 역사를 능멸하며 법을 우롱하는 것이다. 모름지기 올바른 정치인이라면, 국민에게 전두환의 잘못을 잊지 않겠다는 맹세를 하고, 그의 '비자금'을 되찾기 위해 특
홍성태 상지대 교수ㆍ참여연대 부집행위원장
2007.08.28 00: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