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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매년 핼러윈에 배치된 200명은 대통령실 경비하러 갔습니까"
이태원 참사가 발생한지 석달이 다 되어가지만 아직 유가족과 생존자들의 상처난 마음은 치유되지 않고 있다. 국무총리를 비롯해 장관, 국회의원들은 이들의 상처를 보듬어주기 보단 아픈 상처부위를 건드리고 헤집기 일쑤다. 일부에서는 "놀러 가서 그렇게 된 일을 왜 국가의 책임으로 돌리느냐"고 그만하라고 이들의 등을 떠민다. 그럼에도 이들은 여전히 아픈 가슴을 부여잡고 길거리, 국회, 대통령실을 부유한다. 세상을 떠난 이들이 어떻게, 언제, 왜 죽어야만 했는지 알고 싶다는 이유가 이들의 등을 떠밀고 있다. 12일 이태원 참사 유가족 8명,
이상현 기자
2023.01.17 06:12:30
"이태원 참사로 저는 예비신부를 잃었습니다"
2023.01.16 07:15:18
"아이들 떠난 100일, 100만명과 추모하고 싶습니다"
"재현이가 기적적으로 이태원에서 살아왔을 때, 살아온 것만 기뻐했지 너의 마음을 몰랐어. 지금 재현이가 없으니 이제야 재현이의 마음을 알 수 있는 거지." 고 이재현 씨의 아버지는 꼬깃꼬깃하게 접힌 종이에 적힌 편지를 읽어나갔다. 이 씨의 아버지는 "편지를 쓰고 싶었는데 마음이 아파서 쓰고 있지 못했다"라며 아들을 떠나보낸 지 한 달 만에 적어온 편지를 이태원 참사 유족들 앞에서 읽었다. "우리 재현이는 혼자서 그 고통을 안고 있었으니 얼마나 힘들었을까. 사랑하는 친구들을 두 명이나 한 번에 잃었는데 얼마나 외롭고 그리웠을까.
2023.01.14 18:13:13
"위패도 영정도 없는 분향소를 보고 다시 무너졌습니다"
2023.01.14 00:45:24
"나라와 싸우지 않고,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2023.01.14 00:44:47
"생존자인 저는 올해도 이태원에 갈 겁니다"
2023.01.14 00:44:16
'윗선' 책임자 무혐의로 74일간 특수본 수사 종결
이태원 참사를 수사해오던 경찰 특별수사본부(특수본)가 13일 수사 결과를 발표하며 수사를 종결했다. 특수본은 159명의 희생자가 발생한 참사의 원인으로 '군중 유체화 현상'을 지목했다. 특수본은 사고 안전대책 미수립 및 부실 대책 등으로 인해 사고가 일어났다고 보고 경찰·구청·소방·교통 관계자 24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혐의 등으로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 13일 특수본 손제한 특별수사본부장은 서울 마포구 경찰청사에서 수사 결과 발표 브리핑을 통해 74일간 수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특수본이 밝힌 사고의 원인은 '군중 유체화'다. 참
2023.01.13 14:19:02
광주 붕괴참사 1년, 상인들은 먼지 속에서 환경법을 펼쳤다
1년 만에 찾은 광주 화정동 화정아이파크 공사장 일대는 적막했다. 지난해 광주 붕괴 참사 당시 인근 거리를 메웠던 천막들이 모두 철거된 지 반년이다. 화정아이파크 피해대책위원회 상인들이 HDC현대산업개발 측의 책임회피를 주장하며 지난해 6월까지 천막을 지켰다. 지난 10일 현장엔 '붕괴피해 방치' 등이 적혀있는 현수막만 남아있었다. 지난해 1월 11일, HDC현대산업개발이 이곳에서 시공 중이던 화정아이파크 201동 아파트가 붕괴했다. 39층 아파트의 38층 상층부가 무너져 내리며 노동자 6명이 사망했다. 붕괴현장 반경 79m 내의
한예섭 기자(=광주)
2023.01.12 07:14:21
'참사 사각지대' 갇힌 상인들…"우릴 가해자로 바꾸려 해요"
"잃었던 일상을 찾고 싶습니다. 제발, 예전처럼 평범하게 장사만 할 수 있게 해주십시오." 10일 오후, 광주 서구 화정동 금호하이빌 도매상가 앞에 수십 명 상인들이 모여 기자회견을 열었다. 상인들이 든 피켓 속엔 비산먼지로 하얗게 뒤덮인 상가 주변 차량 사진들이 담겨있었다. 이날 상인들은 지난해 5월, HDC현대산업개발 측의 화정아이파크 2단지 철거 안정화 작업이 시작된 후 "콘크리트가 눈처럼 날리기 시작했다"고 호소했다. 지난해 1월 11일, 현산이 시공 중이던 39층 아파트 상층부가 갑작스레 붕괴한 지 꼭 1년 만이다.
2023.01.11 07:48:03
"'이태원 참사' 조사에 유가족 없는 건, 상식적이지 않다"
이태원 참사 재발방지책 마련을 위해선 참사 생존자와 유족의 참여가 필수적이라는 전문가의 지적이 나왔다. 참사 대응 및 예방을 위해 재난 대응 콘트롤타워 재확립과 안전 관리 공무원 증대, 재난응급대응 시스템 개편 등의 방안에 대한 전문가 분석이 제시됐다. 이 같은 조치가 부족한 지금의 국정조사는 상식과 어긋난다는 쓴소리가 내려졌다. 10일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가 국회에서 전문가 공청회를 연 가운데여야가 추천한 8인의 전문가가 참사 예방 및 대응, 대비책 등에 대한 제안을 발표했다. 발제자로 참여한 야당 추천
2023.01.10 18: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