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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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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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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한 번은 속아도 두 번은 안 속는다"

정부의 강제 종료 통보에도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직원들은 1일 여느 때와 다름없이 출근했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특조위 직원들의 출근길에 나와 마중했다. 1일 오전 40여 명의 세월호 유가족들이 서울시 중구 특조위 사무실 앞에 모였다. 정부의 특조위 종료 일방 선언에도 출근한 조사관들을 격려하기 위해서다. 유경근 4.16 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 등 일부 가족은 전날 저녁부터 혹시 모를 급습에 대비해 특조위 사무실 앞을 지키고 있었다. 이들은 출근하는 조사관들을 향해 박수를 보내며 "진상규명에 책임을 다하려는 특조위 활동을

서어리 기자

2016.07.01 11:19:07

"밥벌이하려고 특조위에 남은 거 아닙니다"

짐을 싸는 파견 공무원들의 뒷모습을 망연히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정부는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에 6월 30일 자로 '사망 선고'를 내렸다. 그나마도 120명 정원에 한참 못 미치던 인원이 절반가량으로 대폭 줄어들었다. 남은 인원은 위원장, 상임위원, 비상임위원, 별정직 공무원 싹 다 끌어모아도 45명 안팎. 원래도 크지 않던 조직이 이제는 정말 '소수정예'가 됐다. 그러나 외부에서 오는 시련이 클수록 내부의 결속은 커지는 법. 정부로부터 사망 선고를 받은 30일, 이들은 더욱 똘똘 뭉쳐 세월호 참사의 진상을 밝히고야 말

서어리 기자

2016.07.01 05:16:36

"청와대, 세월호 구조보다 대통령 심기가 더 중했나?"

세월호 참사 직후 청와대가 한국방송(KBS) 보도 국장에게 전화를 걸어 해경에 비판 보도를 하지 말라고 압박한 녹취록이 공개되자, 야당은 "세월호 참사 방송 보도에 대한 청와대 개입의 실체가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경 대변인은 30일 논평을 통해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이 세월호 참사 직후 김시곤 KBS 보도 국장에게 전화해 '(세월호 보도를) 뉴스 편집에서 빼 달라', '다시 녹음해서 만들어 달라'고 편집에 직접 개입했다. 이정현 수석은 '하필이면 대통령이 오늘 KBS를 봤으니 내용을 바꿔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김윤나영 기자

2016.06.30 16:51:50

이정현 "대통령이 KBS 봤네...국장님 도와줘"

세월호 참사 당시에 청와대 홍보수석이었던 이정현 새누리당 의원이 김시곤 당시 KBS 보도국장에게 해경 비판 보도를 하지 말라고 압박하는 전화 통화 녹음 파일이 공개돼 파문이 예상된다. 전국언론노조 등 7개 언론 시민 단체는 30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해당 녹취록을 공개하며 세월호 참사의 진상 규명과 함께 4.16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기간 보장을 주장했다. 이날 공개된 녹취록에서, 이 의원은 김 전 국장에게 "대통령이 KBS 뉴스를 봤다"며 보도 내용에 대해 항의하는 한편, 보도 내용을 바꿔달라는 요구도 했

서어리 기자

2016.06.30 16:23:37

푸른바다거북

푸른바다거북 이거 봐, 배가 많이 기울었어!괜찮아, 괜찮아!(이러다가 우리 죽는 거 아냐?)괜찮아, 괜찮아!(엄마한테 전화해야 돼. 전화를 받질 않네.)야, 이거 동영상 찍어 보내!(밖으로 나가야 되는 거 아냐?)가만 있으래잖아, 움직이면 위험하다고!(그래놓고 지들끼리만 나가는 거 아냐?)그럴지도 몰라!(아니야, 경찰이 우리를 구해주러 올 거야)와아, 헬기가 왔다! 선생님, 물이 들어오는데천정이 바닥에 있는데, 왜 이제야 나가야 해요?(아아아아! 나는 못 걷겠어.....)미끄러워, 넘어지면 안 돼!내 손을 잡아! 여자애들부터 올려보

임성용 시인

2016.06.30 09:34:09

"세월호 참사, 납득이 안 된다. 납득이..."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종료 시점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 정부종합청사 앞에서는 세월호 특위 활동 기간을 연장하는 특별법 개정 촉구 촛불문화제가 열렸다. 이날 촛불문화제에는 4.16 세월호 참사 가족협의회와 4.16연대 회원, 시민활동가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서는 세월호 특위의 활동기간이 연장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날 마이크를 잡은 박영대 416연대 부설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국민참여특별위원회 위원은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뒤, 정부가 한 일이라고는 아무 것도 없다"며 "최종적으로 전원 구조할

허환주 기자

2016.06.29 21:35:41

"제주해군기지가 세월호 참사에 영향…철저히 밝혀야"

시민사회단체가 세월호에 제주해군기지로 가는 건설 자재가 실렸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과 관련해 해군기지와 세월호 참사의 연관성 등 모든 것을 철저히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서귀포시 강정마을회와 제주 군사기지 저지와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범도민 대책위원회, 제주해군기지 건설 저지를 위한 전국대책회의는 29일 성명을 내고 세월호 과적을 비롯한 모든 진실을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세월호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진상규명보고서 채택을 통해 세월호에 적재된 철근 410톤 중 일부가 제주해군기지에 사용되는 자재라는 것을 확인했다. 참사

제주의소리=이동건 기자

2016.06.29 17:52:12

"정진석, '세월호 해법 못 찾으면 박근혜 실패'라더니"

"세월호 참사는 그동안의 압축 성장과정에서 누적돼온 대한민국의 어두운 단면이 총체적으로 적나라하게 드러난 사건으로, 후진국형 재난의 가능성을 그 뿌리부터 철저히 발본색원해야 한다. 이것이 국가의 잘못으로 피어보지도 못하고 어두운 바다로 스러져간 어린 영혼들에게 기성세대로서 잘못을 참회하고, 용서를 구하는 유일한 길이다.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는 인식하에 근본적 해법을 찾아야 한다. 해법을 찾지 못한다면 박근혜 정부는 실패한 정부가 될 것이다."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충남도지사 예비후보 시절이던 지난 2014년 4월 25일 세월호

서어리 기자

2016.06.29 16:19:11

세월호, 426톤 철근 과적…"정부 책임져야"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제주해군기지 건설용 철근이 세월호에 410톤 이상 실렸던 사실이 공식 확인됐다. 이같은 결과는 과거 검경합동수사본부가 발표한 것과는 차이가 나는 것으로, 검찰은 부실 수사 논란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27일 열린 제33차 전원위원회에서 진상규명조사보고서 '세월호 도입 후 침몰까지 모든 항해 시 화물량 및 무게에 관한 조사의 건'을 상정해 가결했다. 세월호 특조위가 채택한 첫 번째 진상규명보고서다. 특조위는 세월호 참사 당시 적재 화물에 대해 전수 조사를

서어리 기자

2016.06.28 11:54:26

"세월호 실린 철근, 제주해군기지 향했다" 공식 확인

2014년 침몰한 세월호에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쓰일 철근이 실렸다는 사실이 공식 확인됐다. 무리한 출항이 철근 공급일자를 맞추기 위해서가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다.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는 27일 제33차 전원위원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진상규명조사보고서 '세월호 도입 후 침몰까지 모든 항해시 화물량 및 무게에 관한 조사의 건'을 채택하고 공개했다. 이는 세월호 특조위가 채택한 첫번째 진상규명보고서다. 세월호 특조위는 침몰 당시 세월호에 적재됐던 화물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총 2215톤이 적재된 것으

제주의소리=문준영 기자

2016.06.28 10:2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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