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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8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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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떤 이웃입니까

세월호 참사는 내게는 이웃들의 아픔이었다. 직장 동료가 아이를 잃었고, 마을에서 함께 활동하던 언니의 아이를 떠나보내야 했다. 혹시 아는 사람을 분향소나 가족 대기실에서 만날까 두려워 쉽게 다가가기 어려웠다. 분향소에는 아는 아이들의 영정사진이 놓여있었다.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우리 아기가 탄 배가 사고가 났대." 직장 동료가 단원고등학교로 달려갔다. 언론에서 나오는 소식과 다른 것 같다며 팽목으로 내려가야 한다는 언니와의 통화 이후 소식을 전하거나 묻기 어려웠다. 누군가의 죽음이 확인됐을 때 동네 주민들은 모두 상주가 된 마

박성현 우리함께 사무국장

2015.06.24 17:01:19

"최루액 대포 쏘고 CCTV 감시…우리가 테러분자?"

세월호 유가족들이 6일 경찰의 최루액 섞인 물대포 사용에 대한 헌법소원을 청구했다. 최근 있었던 세월호 추모대회에서 경찰이 잇따라 최루액 물대포를 사용하는 등 과잉진압에 나섰기 때문이다. 세월호 유가족들은 이런 경찰의 대응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최루액 물대포에 대한 헌법소원 외에도 경찰이 교통용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집회 참가자를 감시하고 촬영하는 데 사용했다는 사실을 이유로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을 고발했다. "최루액 혼합사용, 어디에도 근거 없다…헌법재판소, 제대로 심리해주길" 세월호 유가족들의 단체인 '4

여정민 기자

2015.05.06 16:24:42

세월호 1주기, 세상에서 가장 슬픈 4160개 촛불이 켜진다

세월호 참사 1주기, 4160개의 촛불이 '세상에서 가장 슬픈 도전'에 나선다. 민주주의국민행동(민주행동)과 세월호참사국민대책회의는 오는 17일 서울광장에서 4160명의 시민과 함께 촛불로 세월호 형상을 만들어 기네스북 등재를 추진한다. 이날 시청광장에 켜질 4160개의 촛불은 "Largest torchlight image formed by people(사람이 만든 가장 큰 불꽃 이미지)"라는 제목으로영국 세계기네스협회에등재를 신청할 예정이다. 촛불로 형상화될 세월호 이미지는 '평화의 소녀상'을 제작한 김운성·김서경 부부가 재능기부

이명선 기자

2015.04.08 14:04:31

"벌써 4월, 이런 나라에서 살 수 없다"

오후에 내린 비로 광장 아스팔트 바닥에 빗물이 괴었다. 다 멎은 줄 알았던 비는 저녁 8시가 지나자 얄궂게도 다시 내리기 시작했다. 우산을 펴 겨우 촛불을 살렸다. 세월호 유가족들의 '416시간 농성' 이틀째인 31일 밤엔 봄비가 내렸다. '4월 1일 비오다 갬'. 서울 광화문 광장 인근 신문사 전광판에 '내일의 날씨'가 떴다. 봄비가 멎는 다음날이면 4월이다. 잔인한 4월을 하루 앞둔 유가족들의 심정은 착잡하기만 하다. "내일이 벌써 4월이라네." 오후 7시 촛불집회를 준비하느라 분주한 손을 멈추고 '지성이 아빠' 문종필 씨가 전

서어리 기자

2015.04.01 06:57:30

"세월호 특조위 무력화 철회"…유가족 416시간 농성 돌입

세월호 희생자 가족들이 정부의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철회와 온전한 선체 인양을 요구하며 416시간 농성에 돌입하기로 했다.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가족협의회), 세월호 참사 국민대책회의(국민대책회의)는 30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는 수사권과 기소권이 빠진 반쪽짜리로 제정된 세월호 특별법의 조사권마저 무력화하려 하고 있다"며 시행령안 철회를 촉구했다. 가족협의회 등은 해양수산부가 지난 27일 입법예고한 '세월호 진상규명 특별법 시행령안'에 대해 "특별조

서어리 기자

2015.03.30 16:55:32

304개의 고통, 304개의 역사…'부넝쒀' 세월호

꿈을 꿨다. 이제 막 성인이 된 듯 '풋기'를 떨치지 못한 늘씬하고 예쁜 아가씨가 나를 보고 환하게 웃었다. 사진에서 보던 것과는 조금 다른 모습이었지만, 그 아이가 '지현이'라는 걸 직감했다. 지현이가 내 팔을 잡고는 말했다. "서 기자님, 얘기 많이 들었어요"라고. 어안이 벙벙했다. 속으로 생각했다. '물에 많이 불었을 텐데 살이 탱탱하네.' 어쨌거나 살아 있다니, 건강하다니 너무나 다행이었다. '아가씨가 다 되었네.' 나도 모르게 '엄마 미소'를 지었다. 지현이는 나를 지그시 바라보더니 꼭 껴안았다. "정말 고마웠어요." 내

서어리 기자

2015.02.06 18:07:11

'리멤버 0416'의 길 위에서

기억하라2014년 4월 16일진도 팽목항 앞바다세월호 침몰 참사의 비극을나만 살겠다고 먼저 빠져나간 선장과 선원들탐욕스런 대자본눈먼 국가권력의 죄악에 대해슬퍼하라분노하라다시 기억하라진실은 침몰하지 않는다그러나 진실은 스스로 말하지 않는다세월호에 진실과 정의의 빛을 비추라다시는 이런 비극이 재발하지 않게우리 모두 차가운 가슴을 데워우리 안의 죽음의 문화를 넘어참사없는 안전한 나라돈보다 사람이 먼저인 나라돈보다 생명이 먼저인 나라이 나라에서 모든 아이는 모두의 아이이 모두의 나라를 위해정의의 기억을 세우라달이 차고 기울고를 몇 번 하더

이병천 강원대 교수

2014.10.13 09:38:56

폭행처리지침

많은 외국인이 한국인 상관에게 폭행을 당한다. 하지만 폭행을 당하고도 오히려 불법체류자가 되는 수가 있다. 처리를 어설프게 했기 때문이다. 하도 많은 사건을 처리하다 보니 나도 이제 요령이 생겼다. 처리 단계별로 주의할 점을 밝힌다. 1. 병원에서 진단

한윤수 목사 화성외국인노동자센터 대표

2011.08.24 07:54:00

"제주 해군기지, 멸종위기종 '제노사이드' 당할 것"

전국의 시민사회단체 및 종교계·문화예술계 등 각계 인사 416명이 모여 제주 해군기지 건설을 즉각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제주 강정마을이 해군기지 후보지로 선정되는 절차에 의의를 제기하며 제주도가 가진 환경·문화적 가치를 지켜나가자고 호소했다. 참여연대

김봉규 기자

2011.06.08 15:43:00

잔혹한 사회와의 결별을 꿈꾸며

1. 노무현 대통령의 잔혹한 경쟁철학 "고졸출신인 내가 이 나라에서 세다고 하는 놈들하고 다 붙어 이겨 대통령 됐다. 세상은 결국 경쟁에서 이긴 놈이 주도하게 마련이다. 낙오하는 놈들은 시대의 주도권을 가질 자격이 없다. 그냥 몰락하게 내버려 두면 난리가 나니까,

김민웅 성공회대 NGO대학원 교수/프레시안 편집위원

2007.04.03 11: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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