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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욱식"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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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

동북아를 배회하는 전쟁의 유령, 한국의 앞날은?

“현재 아시아는 19세기 유럽의 상황과 흡사하다. 군사적 충돌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중략) 중국과 일본 관계의 긴장 국면이 격화하면서 전쟁이라는 유령이 아시아를 배회하고 있다.”얼마 전 미국 외교의 현인으로 불리는 헨리 키신저가 한 말이다. 중·일 간에 센카쿠 열도(尖角列島, 중국명 댜오위다오· 釣魚島)을 둘러싼 갈등을 방치할 경우 무력 충돌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경고이다. 뒤이어 새뮤얼 라클리어 태평양 사령관은 “견해 차이가 큰 두 경제, 군사 대국이 서로 대화하지 않고 있고, 갈등 국면을 외교적으로 풀 전망도 불확실하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프레시안 편집위원

2014.02.11 18:20:36

이산가족 상봉 판 깬 핵폭격기, 미국은 왜?

“해도 해도 너무한다.”어제(6일) 오후에 회의를 마치고 동료들과 식당에 들어섰을 때, 방송 뉴스를 보고 절로 나온 탄식이다. 미국이 5일 B-52 전략 폭격기를 출격시켜 군산 직도 상공에서 훈련을 실시했다는 보도에 대한 반응이었다.동료들은 이 소식을 접하기 전까지만 해도 북한의 태도에 강한 실망감을 토로하고 있었다. 북한은 5일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 합의해놓고 6일에는 또다시 한미합동군사훈련과 남측 일부 언론의 대북 보도를 문제 삼으면서 “합의 이행을 고려하겠다”는 입장을 내놓았기 때문이다. 북한의 변덕은 익히 알고 있는 바였지만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프레시안 편집위원

2014.02.07 14:53:38

중국 국방비, '끔찍한 수준' 아니다

동북아의 군비 경쟁과 군사적 긴장 고조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국방비가 새삼 주목받고 있다. 영국의 군사정보 분석기관인 IHS제인스가 내년이면 중국의 국방비가 영국·프랑스·독일 등 유럽 주요국 세 나라의 국방비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을 것이고, 2024년에는 서유럽의 모든 국가들을 합친 것보다 더 많을 전망을 내놓은 것이 계기가 되었다. 국내외 언론이 이러한 분석 결과를 대대적으로 보도하면서 논란은 증폭되고 있다.이에 앞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중국은 군비 증강이 경제 성장에 어떠한 도움도 되지 않는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프레시안 편집위원

2014.02.06 09:10:58

북핵 문제, 어디부터 꼬였나?

남북관계가 중대 분수령에 진입하고 있는 가운데, 한반도 핵문제를 둘러싼 남북한의 공방전이 뜨겁다. 북한 당국은 1월 16일 이른바 ‘중대제안’을 내놓으면서 “조선반도의 핵문제는 다름 아닌 지난 세기 50년대 말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무기 반입으로부터 발생됐다”고 주장한다. 이러한 주장은 이후에도 거의 매일같이 반복되고 있다. 반면 남한 당국은 “핵문제의 본질은 바로 북한의 핵개발로부터 비롯된 것”이라고 반박하고 있다. 한반도 핵문제의 원인을 놓고 북한은 미국을, 남한은 북한을 주범으로 삼고 있는 것이다.이러한 인식의 차이는 핵문제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프레시안 편집위원

2014.02.05 07:59:21

미국, 주일미군 철수 검토했다. 왜?

일본에서 희한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2월 9일 도쿄도지사 보궐선거를 앞두고 ‘반아베 연합전선’이 형성되고 있는데, 이 전선에는 출마를 선언한 호소카와 모리히로(細川護熙) 전 총리를 비롯해 아베의 ‘정치적 스승’이자 ‘우경화의 상징’으로 일컬어지던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전 총리, 민주당 출신인 간 나오토(菅直人)와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전 총리 등이 대거 합류하고 있는 것이다.이처럼 정파와 이념을 초월해 거물급 정치인들이 모이고 있는 이유를 두고 고이즈미 전 총리는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 “원전 없이도 일본이 발전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프레시안 편집위원

2014.01.22 15:45:49

NYT 박근혜 비판, 나라 망신이 문제가 아니다

추락하는 한국에겐 날개가 없는 것일까? 한국은 얼마 전까지 국제사회에서 후발 국가들 가운데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을 동시에 달성한 대표적인 국가로 칭송받아왔다. 더구나 이러한 성과는 북한과 군사적으로 대치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힘으로 이뤄진 것이라는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국제단체와 지식인들이 많았었다. 이는 한국의 소프트 파워의 소중한 근원이기도 했다.그러나 이명박 정부 등장 이후 한국의 매력은 빠르게 위축되고 있다. 김대중-노무현 정부 때 세계 20~30위권이었던 언론 자유 지수는 이명박-박근혜 정부 들어 40~60위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프레시안 편집위원

2014.01.16 23:51:44

<조선>, 경의선 연결하면 "인민군 쳐들어온다"더니

대북정책과 통일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연초부터 '통일은 미래다'라고 선창했고, 박근혜 대통령은 '통일은 대박이다'라고 화답했습니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신(新) 햇볕정책'을 들고 나왔습니다. 대북정책과 통일 문제를 놓고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된 것일까요?새로운 대북정책을 모색하고 희망찬 통일을 모색하기 위해서는 햇볕정책에 대한 냉정한 평가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햇볕정책을 동네북 취급하는 것도, 그렇다고 온실 속에 두는 것도 모두 바람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에 세 차례에 걸쳐 햇볕정책을 평가해보고 새로운 방향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프레시안 편집위원

2014.01.16 23:40:45

김정은의 '신호'와 박근혜의 '제안', 순풍 탈까?

올해 북한은 남북관계 개선에 적극 나설까?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신년사에서 "북남사이의 관계개선을 위한 분위기를 마련해야 한다"고 언급한 이후 북한의 행보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예전에 비해 남북관계 개선 의지를 강력하게 피력했을 뿐만 아니라

정욱식 프레시안 편집위원, 평화네트워크 대표

2014.01.07 15:43:00

국민을 적으로 돌리는 정권…나라의 미래는 없다

주간 프레시안 뷰는 '언론 협동조합 프레시안'만의 차별화된 고급 칼럼지입니다. 프레시안 뷰는 한 주간의 이슈를 정치/경제/남북관계·한반도/국제/생태 등 다섯 개 분야로 나눠 정리한 '주간 뉴스 일지'와 각 분야 전문 필진들의 칼럼을 담고 있습니다.정치는 임경구 프레시안 정치 선임기자 및 김윤철 경희대 후마니타스칼리지 교수가 번갈아 담당하며, 경제는 정태인 새로운사회를여는연구원 원장, 남북관계·한반도는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국제는 박인규 프레시안 편집인, 생태는 하승수 녹색당 공동운영위원장이 맡고 있습니다.이중 매주 한두 편의

정욱식 평화네트워크 대표

2014.01.06 07:25:00

미일동맹과 오키나와 주민의 대충돌?

오키나와 북부 해안에는 헤노코라는 작은 마을이 있다. 나는 2000년과 2011년 두 차례 이 마을을 방문한 적이 있다. 2000년 7월에 처음 찾았을 때에는 '니라이카나이'라는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니라이카나이는 오키나와의 토속어로 '바다 멀리에 있는 영원한

정욱식 프레시안 편집위원, 평화네트워크 대표

2014.01.02 18: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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