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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100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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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추모제 참가 괘씸죄? 벌금 500만 원!

지난 4월 11일 '세월호 1주기 추모집회'에 참석했던 S대학교 총학생회장이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이후 16일과 18일에도 S대학교 학생 몇몇이 연행됐다. 경찰은 5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당시 채증 자료를 바탕으로, 집회 참가자들에게 출석요구서를 보내고 있다. 학생들에게 부과된 벌금은 총 2690만 원(28건), 1인당 900만 원에 이른다. 현재 진행 중인 소송까지 더하면, 벌금은 약 3000만 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S대 총학생회는 집회 참가자에 대한 벌금 탄압의 부당성을 알리고, 감당하기 벅찬 벌금을 분담하기 위해

김한주 진보정의연구소 블로그기자

2015.09.09 17:04:40

박근혜 지지율 54%…세월호 참사 이후 최고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직무 수행 지지도가 한국갤럽 조사에서 올들어 처음으로 50%를 넘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최고치 기록이다. 한국갤럽은 4일 9월 첫째 주(1~3일 3일간) 여론조사 결과 박근혜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54%는 긍정 평가했고 38%는 부정 평가했으며, 8%는 의견을 유보했다고 밝혔다. 한국갤럽은 "이번 주 긍정률 추가 상승은 방중 영향으로 보인다. 직무 긍정 평가자 중 36%가 '대북·안보 정책', 17%가 '외교·국제 관계'를 꼽았다"고 분석했다. 정당 지지도는 새누리당이 44%

박세열 기자

2015.09.04 15:23:48

'세월호 참사' 비웃듯, 해수부 '관피아' 취업 대박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1년이 넘었지만, 해양수산부 등 퇴직 공무원이 이른바 '관피아'가 되는 관행은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농림축산심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박민수 의원은 3일 보도자료를 내고 "올해에도 해양수산부 또는 산하기관, 타 부처 고위 공무원 출신 퇴직자 11명이 산하 기관장 및 감사 등 임원급으로 재취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해수부 산하 17개 기관 가운데 10개 기관의 기관장으로 현재까지 재직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해수부 출신 고위 공무원이 기관장으로 재직하는 곳은 부산항만공사, 여수항만공

김윤나영 기자

2015.09.03 14:55:33

세월호를 기억하는 일=5.04㎡ 독방

5.04제곱미터의 박래군 그의 옥중편지를 꼼꼼히 읽는다. 인권운동가의 5.04제곱미터 독방에선 풀벌레가 그의 인권과 교감하는 살아있는 유일한 존재다. 500일 만에 '세월호를 잊지 말자 호소하고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일'은 이제 조롱받는 것을 넘어 인신 구속을 감수해야 하는 위험한 행위가 되었다. "영혼을 파는 사람은 되지 말자"라는 자의식에 가까운 상식을 지닌 보통 사람 박래군이 지금 옥중에 있는 이유다. 인권과 생명을 놓고서 법리적 해석 이상의 존엄을 지니지 못한 시대에 '사람으로 서로 존중하며 사는 일'은 비범한 행위가 되었

손문상 화백

2015.09.03 09:22:21

세월호 유족에 물대포 73톤 쏟아부은 정부

경찰 당국이 세월호 유가족 및 세월호 관련 집회 참가자들에게 무려 73톤(t)의 물대포를 쏟아부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소속 새정치민주연합 임수경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살수차 및 분사기 사용기록'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올해 6월 말까지 경찰이 사용한 캡사이신 분사액 652.7리터(l) 중 96.9%에 달하는 632.7리터를 세월호 관련 집회 및 시위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이 사용한 물대포 역시 올해 전체 사용량 79.2톤의 92.4%에 달하는 73.2톤을 세월호 관련 집회 및 시위에 사용했다. 경

박세열 기자

2015.09.02 15:18:50

'스크린도어 산재', 제2의 세월호 참사 예고편?

최근 이해하기 어려운 산업재해 사고가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다. 가장 최근 사고로는 지난 8월 29일 서울 지하철 2호선 강남역에서 벌어진 사고다. 스크린도어를 수리하던 외주 업체 노동자가 열차와 도어 사이에 끼어 사망하는 장면을 많은 사람들이 목격해 충격을 받은 끔찍한 사고였다. 빈번하게 열차가 운행되고 있는 시간에 운행 중지 요청도 없이 수리를 하다가 사망했다니 이해하기 어렵다. 지난달 말에는 충북 청주의 한 화장품 공장에서 지게차에 치여 노동자가 크게 부상을 당한 사고가 있었다. 빨리 병원으로 이송하면 충분히 살 수 있는 상태였

이승선 기자

2015.09.01 09:52:10

"세월호, 1000일이 지나도 잊지 않을게요"

"왜 우리는 500일이 지났는데도 이 자리에 와 있는가?" "1주년 추모집회 때보다 사람이 많이 와서, 참 기쁘다." "공감하는 사람이 이만큼 모였다는 것, 희망적이다." "세월호 문제는 머리가 아닌, 가슴의 문제다." "세월호 진실,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같이 해나가야 된다." "내 자식에게는 더 나은 조국을 물려주고 싶다." -미국 필라델피아 500백일 추모 집담회에서 나온 발언들 세월호가 바닷속에 침몰한 지 500일이 지났지만,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런 가운데 미국 '독립의 성지' 필라델피아에서도 세월호 참사의

이하로 <뉴스프로> 기자

2015.08.31 14:25:27

2024년, 우리는 그날을 기억할 수 있을까?

카트리나 10주년, 세월호와 메르스는? 2005년 8월 29일, 강력한 허리케인인 카트리나가 미국 루이지애나 주의 뉴올리언스를 휩쓸고 지나갔다. 2015년 8월 29일, 이제 꼭 10년이 지났고 미국 전체가 10주년을 기억하느라 분주하다. 8월 27일에는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현지를 방문해 주민들을 만나고 연설했다. 대통령까지 나설 정도니 이 일이 얼마나 큰 '국가적' 사안인지 짐작할 만하다. 카트리나 10주년에 오바마 대통령까지, 그 바쁜 미국 대통령이 거의 하루 종일 한 가지 행사에 참여했다고는 하지만, 딴 나라 이야기인 것이

시민건강증진연구소

2015.08.31 07:55:13

"세월호 500일, '돈 받으라' 문자 보낸 정부"

세월호 참사 500일째 되던 날, 해양수산부가 유가족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냈다. '배·보상 안 받은 사람은 빨리 신청하라'라는 내용이다. 그 다음 날인 29일, 세월호 희생자 고(故) 최성호 군 아버지 최경덕 씨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무대에 섰다. '정부가 주겠다는 돈, 왜 받을 수 없나.' 이유는 명료했다. "보상금을 받으면, 정부와 화해한다는 뜻이라고 한다. 우리가 그럴 수는 없지 않나." 실제로 그렇다. 해양수산부가 제시한 세월호 참사배·보상기준에는 '국가의 책임을 묻지 않겠다'라는 내용이 있다. 정부가 잘못한 게 없

성현석 기자

2015.08.30 03:00:47

"스무 살 될 수 없는 열일곱의 너, 아주 예뻐"

아직도 흘릴 눈물이 남아있을까. 28일로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지 500일이 됐다. 세월호 유가족들에게는 쉽지 않은 시간이었다. 국회, 청와대 등에서의 노숙농성, 안산에서 팽목항까지 도보 행진, 단식에 삭발식까지…. 셀 수 없는 일들이 있었다. 하지만 유가족이 느끼기에 달라진 건 아무것도 없다. 책임자 처벌은 고사하고 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원인에 대한 진상규명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500일이라는 시간이 무색할 따름이다. 지칠 만도 하다. 하지만 하늘로 떠난 자식들이, 형제‧자매가 마음속에서 지워지지 않는다. 4·16 가족협

허환주 기자(=안산)

2015.08.29 06: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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