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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1년]"검색결과 (전체기사 중 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
아리셀 유족은 산 자의 죽음 막기 위해 오늘도 싸운다
오는 24일이면 23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1주기다. 이를 앞두고 아리셀중대재해참사대책위원회는 아리셀 참사 투쟁의 현재와 재판 진행 과정, 재발방지책을 담은 7편의 연재기고를 <프레시안>에 보내왔다. 더 많은 이가 함께 추모하고 사회적 의미를 남길 수 있는 1주기를 만들고, 참사의 책임을 묻기 위해 진행 중인 재판이 진실을 왜곡하고 유가족에게 또 다른 아픔을 남기는 결말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편집자 '가끔 추모하고, 가끔 분노하다 결국 변명으로 침묵했던 너희가 나를 죽였다.' 아리셀 참
최명선(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대책위 공동상황실장)
2025.06.26 14:58:21
아리셀 유족의 애끊는 재판 방청 "사람을 죽여 놓고 사과하는 게 어렵습니까?"
오는 24일이면 23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1주기다. 이를 앞두고 아리셀중대재해참사대책위원회는 아리셀 참사 투쟁의 현재와 재판 진행 과정, 재발방지책을 담은 7편의 연재기고를 <프레시안>에 보내왔다. 더 많은 이가 함께 추모하고 사회적 의미를 남길 수 있는 1주기를 만들고, 참사의 책임을 묻기 위해 진행 중인 재판이 진실을 왜곡하고 유가족에게 또 다른 아픔을 남기는 결말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편집자 2024년 6월 23일 일요일 오후 4시경, 남편은 다음날 출근을 위해 화성으로 갈 채비를
최현주(아리셀 산재피해가족협의회·고 김병철 씨 배우자)
2025.06.24 12:58:48
아리셀 중대재해 재판, '진짜 사장' 가리는 김앤장
오는 24일이면 23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1주기다. 이를 앞두고 아리셀중대재해참사대책위원회는 아리셀 참사 투쟁의 현재와 재판 진행 과정, 재발방지책을 담은 7편의 연재기고를 <프레시안>에 보내왔다. 더 많은 이가 함께 추모하고 사회적 의미를 남길 수 있는 1주기를 만들고, 참사의 책임을 묻기 위해 진행 중인 재판이 진실을 왜곡하고 유가족에게 또 다른 아픔을 남기는 결말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편집자 아리셀의 경영책임자를 찾아서 '사장님'은 어떤 사람일까? 나에게 월급을 주는 사람이 사장
양미도 변호사(아리셀 중대재해참사 대책위 법률지원단)
2025.06.19 13:02:39
'리튬배터리 화재 위험' 상식인데… 아리셀만 "모른다"
오는 24일이면 23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1주기다. 이를 앞두고 아리셀중대재해참사대책위원회는 아리셀 참사 투쟁의 현재와 재판 진행 과정, 재발방지책을 담은 7편의 연재기고를 <프레시안>에 보내왔다. 더 많은 이가 함께 추모하고 사회적 의미를 남길 수 있는 1주기를 만들고, 참사의 책임을 묻기 위해 진행 중인 재판이 진실을 왜곡하고 유가족에게 또 다른 아픔을 남기는 결말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편집자 무려 23명의 목숨을 한꺼번에 앗아간 이례적인 참사. 그런데 아리셀 참사를 둘러싼 법정 공
김수영 변호사(아리셀 중대재해참사 대책위 법률지원단)
2025.06.17 10:44:05
드러나는 그날의 전말, 아리셀은 언제든 사람이 죽을 수 있는 곳이었다
오는 24일이면 23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1주기다. 이를 앞두고 아리셀중대재해참사대책위원회는 아리셀 참사 투쟁의 현재와 재판 진행 과정, 재발방지책을 담은 7편의 연재기고를 <프레시안>에 보내왔다. 더 많은 이가 함께 추모하고 사회적 의미를 남길 수 있는 1주기를 만들고, 참사의 책임을 묻기 위해 진행 중인 재판이 진실을 왜곡하고 유가족에게 또 다른 아픔을 남기는 결말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편집자 지난 2025년 1월 초, 아리셀 참사로부터 약 6개월이 지난 즈음. 반팔티가 패딩으로,
윤성민 변호사(아리셀 중대재해참사 대책위원회 법률지원단)
2025.06.12 14:29:56
아리셀 참사 1년…유가족이 싸우지 않으면 아무도 움직이지 않았다
오는 24일이면 23명의 목숨을 앗아간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1주기다. 이를 앞두고 아리셀중대재해참사대책위원회는 아리셀 참사 투쟁의 현재와 재판 진행 과정, 재발방지책을 담은 7편의 연재기고를 <프레시안>에 보내왔다. 더 많은 이가 함께 추모하고 사회적 의미를 남길 수 있는 1주기를 만들고, 참사의 책임을 묻기 위해 진행 중인 재판이 진실을 왜곡하고 유가족에게 또 다른 아픔을 남기는 결말로 끝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편집자 죽은 자를 추모하고 산자를 위해 투쟁하라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1년을 돌아보며 ‘산 자는
김태윤 아리셀산재피해가족협의회 공동대표
2025.06.11 10:33:49
23명 목숨 앗아간 아리셀 참사 1년…싸움은 끝나지 않았다
리튬배터리 폭발사고로 23명의 사망자와 8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최악의 이주노동자 집단 산재사망 사건인 아리셀 중대재해 참사, 1주기가 다가온다. 2024년 6월 24일 10시 30분. 경기 화성 전곡산업단지에 소재한 ㈜아리셀이라는 회사에서 리튬배터리가 폭발했다. 작은 연기와 함께 시작된 화재가 엄청나게 쌓여있던 리튬배터리들의 연쇄폭발로 이어졌다. 노동자들의 소화 시도에도 불구하고, 사고 시작 42초 만에 걷잡을 수 없는 화염과 검은 연기에 의해 희생자들은 죽음을 맞이했다. 23명의 희생자는 17명이 중국, 1명이 라오스, 5명
박세연 아리셀중대재해참사 대책위원회 공동상황실장
2025.06.05 11:4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