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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한 디지털성폭력

  • 조회수 300만 넘는 불법촬영물 수두룩…국감·수사망 비웃는 성착취 사이트

    [여전한 디지털성폭력 ①] 한국 최다 방문 사이트 20곳 중 4곳이 성착취 사이트…유튜브·구글·네이버 다음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성착취 온상으로 언급되고 국가수사본부가 경찰 수사 중이라고 밝힌 사이트가 1년이 지난 지금도 버젓이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조회수 300만 넘는 불법촬영물이 수두룩할뿐더러 여러 불법촬영물을 통합한 '모음집'의 조회수는 760만 회를 넘기기도 했다. 해당 사이트를 포함해 불법촬영 등 성착취물을 유포하는 사이트들은 한국 최다 방문

    박상혁 기자

    2025.10.21 22: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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