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의 어느 늦은 밤. 서울 종로에서 한 경찰이 버스에 앉아 책을 읽고 있다. 검푸른 빛이 은은한 버스 안에서 하얀 종이를 펼쳐든 풍경이 낯설고도 인상적이다.
늦은 밤의 독서
[책이 있는 풍경] 서울 종로
2010년 10월의 어느 늦은 밤. 서울 종로에서 한 경찰이 버스에 앉아 책을 읽고 있다. 검푸른 빛이 은은한 버스 안에서 하얀 종이를 펼쳐든 풍경이 낯설고도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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