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한·러·일 잇는 7만5000t급 크루즈선 속초항 첫 입항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한·러·일 잇는 7만5000t급 크루즈선 속초항 첫 입항

‘코스타 빅토리아’호 3184명 승선 가능

‘한국형 크루즈 모델’인 한·러·일을 연결하는 7만5000t급 ‘코스타 빅토리아’호가 17일 강원 속초시 속초항에 첫 입항했다.

‘코스타 빅토리아(Costa Victoria)’호는 이탈리아 제노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승객 2394명, 승무원 790명 등 모두 3184명의 승선이 가능하다.

7만t급 선박이 속초항에 입항하는 것은 지난 1997년 개항후 처음이다.

속초항에 첫 입항한 크루즈는 이날 오후 5시 속초항을 출발해 블라디보스토크(18일)~북해도(20일)~아오모리(21일)~니이가타(22일)~가나자와(23일)~부산항(24일)에 7박8일 일정을 마치고 입항한다.

속초항 관광선부두 앞에서는 기념행사로 기념패 및 꽃다발 증정과 군악대 연주, 풍물단 공연 등 이벤트를 선보였다.

ⓒ속초시

ⓒ속초시

ⓒ속초시

ⓒ속초시

ⓒ속초시

ⓒ속초시

ⓒ속초시

ⓒ속초시

ⓒ속초시

ⓒ속초시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