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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황매산 아래 울리는 장구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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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황매산 아래 울리는 장구소리

트로트장구, 특별식 요리, 제빵, 체조, 웃음치료 교실 등 열려

경남 합천군 가회면 황매산 아래 장대마을에 장구소리가 신명나게 울린다.

 

장대마을(이장 허우선)는 42명의 주민이 공동체를 구성해 신명나는 행복울림 공동체사업 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해창복지재단 합천노인복지센터(센터장 이희목) 농림축산식품부,농어촌희망재단 지원으로 마을공동체의 활성화로 행복나눔의 실현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주 1회 문화․건강․복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난 7일 개강식 및 제빵 수업에 참석한 정수용 가회면장은 “문화, 건강, 복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더욱더 즐거운 날들이 많은 행복나눔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참여한 어르신들은 “트로트장구, 특별식요리, 제빵, 체조, 웃음치료도 가르쳐 준다니 인생이 즐거워졌다”고마운 마음을 표했다.

한편 장대마을은 합천군(군수 하창환)지원하는(2016년 합천명품마을만들기사업)으로 송화고를 재배하여 마을소득 창출에 기여하고 있으며, 성인문해교실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으로 여가를 보내면서 활기차고 행복한 농촌마을의 모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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