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군 금서면사무소(면장 민정식)는 관광객들이 드라이브하며 동의보감촌 가는 길을 즐길 수 있도록 꽃 잔디 길을 조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생육기간이 짧은 꽃 잔디는 5월 중순까지 개화가 진행되며 이번 주가 차로 지나가며 꽃 잔디를 볼 수 있는 절정의 시기다.
▲꽃 잔디길 전경. ⓒ산청군
민정식 금서면장은 “대한민국 힐링 1번지 동의보감촌 가는 길목을 꽃 잔디가 맞이하고 있다”며 “가족 혹은 연인과 지나는 길 꽃구경 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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