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석균)는 지난 20일 농업·농촌 지원을 위한 農心마케팅 실천을 위해 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과 금융상품 우대조건을 연계한 NH農心-농부의마음 통장·적금 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NH農心-농부의마음 통장·적금은 NH농협 채움신용·체크카드로 결제한 農心실적(농협 경제사업장 이용실적)이 월평균 15만원 이상 시 입출식 통장 가입자의 경우 각종 금융수수료 면제, 적금가입자에 대해서는 최고 0.4%p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農心실적으로 인정되는 구체적인 항목은 ▲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 지정(육성强小農·미래농업경영체) 구매실적 ▲농협a마켓 구매실적 ▲농협 하나로마트 구매실적 ▲농협 목우촌 구매실적 ▲농협홍삼 한삼인 구매실적 ▲농민신문 구독실적 등으로 우수 농산물의 판매 증진 및 우리 농업에 대한 관심을 고취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뿐만 아니라 NH농협은행은 상품 판매액(연평잔)의 0.02%를 중앙회의(농협창조농업지원센터)에서 지원하는 (强小農·미래농업경영체 육성) 사업을 위해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에 공익기금을 적립할 예정이다.
김석균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장도 25일에 영업점을 방문하여 NH農心-농부의마음 통장·적금에 가입하고 “농부의 마음 통장·적금은 고객에게 우리 농업과 농산물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간편한 금융거래만으로도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품”이라며 “농협은행은 앞으로도 이용 고객들의 자산증대는 물론 농가소득 증대 및 농촌복지 개선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NH農心-농부의마음 통장·적금 상품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 또는 인터넷뱅킹 홈페이지(http://banking.nonghyup.com), 고객행복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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