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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선수단 "금메달 20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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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선수단 "금메달 20개 목표"

제11회 대회 오는 16일부터 4일간 충남 아산서 열전...경남 13개 종목 참가

“올해 금메달 목표 20개를 향하여! 전국장애인학생체육대회 경남선수단 파이팅!”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경남선수단 결단식이 10일 창원천광학교 해오름관에서 열렸다.

경남선수단은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충청남도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등 16개 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올해 대회에 보치아, 수영, 육상, 탁구, 농구, 디스크골프, 배드민턴, 볼링, 역도, 조정, 축구, 플로어볼, e스포츠 등 총 13개 종목에 출전한다.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충남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 등에서 개최되는 제11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경남선수단 결단식이 10일 창원천광학교 해오름관에 열렸다. 경남선수단은 올해 금메달 2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사진제공=경남장애인체육회

경남선수단은 지난해 제10회 대회에서 금메달 14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20개를 획득했다. 올해 경남선수단은 금메달 2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

경남선수단 단장은 박종훈 경상남도교육감이 맡았으며, 이성섭 경남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이 총감독으로 참가한다. 또 경남선수단은 선수 94명과 보호자 94명으로 구성됐다.

이성섭 총감독은 “지난 한 해 동안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성적을 거두고 돌아올 것”이라며 “금메달 20개를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도민들의 많은 격려와 응원이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결단식에는 최진덕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김원찬 경상남도 부교육감, 이동규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및 시‧군 교육지원청 교육장, 선수‧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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