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민자전거타기 행사는 매월 세 번째 일요일에 지속적으로 개최되고 있으며, 자동차의 증가로 인한 교통체증과 각종 대기오염으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를 해소하고 동민들의 건강증진과 화합을 도모하는 일석삼조의 행사이다.
여름철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의 참가자들은 안전수칙을 듣고 몸풀기를 한 후 주민자치위원들의 인솔 하에 힘차게 자전거 페달을 밟으며 안전하게 행사에 참여했다.
손정임 하대동장은 “동민자전거타기 행사가 동민들이 아름다운 남강변의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몸과 마음이 힐링되는 동민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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