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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친환경 교통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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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친환경 교통주간' 운영

세계 차 없는 날 맞아 저탄소 생활 공감대 형성

 전북 고창군이 저탄소 생활 공감대 형성에 나선다.

 

 고창군은 '세계 차 없는 날'을 맞아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친환경 교통주간' 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세계 차 없는 날'은 1997년 프랑스 서부 항구도시인 라로쉐에서 '도심에서 자가용을 타지 맙시다!'라는 시민운동에서 시작 됐으며, 2001년부터는 세계적인 캠페인으로 확산됐다.

 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중심으로 출근 시 도보나 자전거, 대중교통을 이용한 에너지 절약과 온실가스 저감, 녹색 교통 실천을 홍보하고 저탄소 생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실시한다.

 이에 따라 22일 본청과 산하기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세계 차 없는 날'을 운영, 공무원의 승용차 출·퇴근 자제 등 직원의 자발적인 동참과 군민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좀 더 많은 군민들이 대중교통 이용과 자전기 타기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운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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