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대장경테마파크 천년관에서 2017 대장경세계문화축전(10. 20 ∼ 11. 5) 개최를 앞두고 합천군을 찾는 관광객에게 안전한 먹거리와 친절한 손님맞이를 위해 특별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17 대장경 세계문화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장 주변 음식점 및 숙박업 종사자 등이 참석했으며 대장경 축전 행사 홍보 영상과 영업자 준수사항을 쉽게 사례별로 설명해 교육 참석자들의 이해 및 호응을 얻었으며,
특히, 대구대학교 전덕수 교수를 초청해 ‘외식산업 위생 및 친절교육’ 라는 주제로 위생관리 교육, 고객만족과 외식산업의 인지도 개선을 위한 친절교육으로 위생의식 및 친절서비스 향상의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합천군은 오는 26일부터 이틀간 오전 오후로 나누어 군 관내 전 음식업소를 대상으로 대장경세계문화축전에 따른 친절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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