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동리문화사업회는 '제30회 전국 어린이 판소리 왕중왕 대회' 참가자를 오는 11월 11일까지 신청·접수받는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회는 차세대 어린이 판소리 명창을 발굴·육성하고, 동리 신재효선생의 문화예술사적 업적을 기념하며 유업을 계승하기 위해 개최된다.
대회 참가는 2016년부터 2017년 사이 국악대회에 참가해 입상한 전국의 남·여 초등학생이면 가능하다.
신청은 고창 문화의전당에 신청원서와 입상 상장이나 상패 사본을 우편이나 전화, 팩스로 신청하면 된다.
대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참가원서는 고창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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