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창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 최종섭 회장은 "회원들이 1년동안 갈고 닦은 다양한 작품을 군립도서관과 순창군청 민원실 2곳에서 지난 11일부터 16일까지는 군립도서관에서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는 군청 민원실 앞 공간에서 전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시된 작품은 한국화, 사군자, 서예, 전통자수, 생활자수, 가죽공예, 퀼트, 시화, 켈라그라피 등 150여점으로 10개 단체가 참여해 완성도 높은 작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한편, 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6개분과 53개 동호회가 운영하는 순창 문화예술의 대표 단체로서, 다양한 작품활동과 상설 공연 등을 통해 군민들의 문화욕구 충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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