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가치 헌법반영 국민공감 운동, 경남도민 참여 확산 한경호 도지사 권한대행 등 도내 주요 기관장 서명운동 동참 나서 경남농협(본부장 이구환)은 농업의 공익적 기능과 중요성을 헌법에 명시하기 위한 농업가치 헌법반영 국민공감 운동 의 확산을 위해 도내 기관·단체, 기업체, 소비자 단체 등 각계 각층의 공감대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한경호 경남도지사 권한대행이 경남 1호로 서명한 데 이어, 박동식 경남도의회의장,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원경환 경남지방경찰청장, 예상원 경남도의회 농해양수산위원장 등 도내 주요 기관장들이 잇달아 서명운동에 동참하며, 우리 국민들의 생명창고인 농업을 보호하고 육성하기 위한 농업가치 헌법반영 국민공감 운동 에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한경호 경남도지사는“농업이 가지고 있는 환경보전, 수자원확보, 지역사회 유지 등 국민들께서 누리고 있는 공익적 가치가 새로운 헌법에 반영된다면 농업·농촌의 활력과 더불어 국민들의 행복도 늘어날 것”이라며 “경남도민께서 앞장서서 동참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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