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에 따르면 지난 8월부터 총 47회에 걸쳐 한의약 기공체조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누적 인원만 2000여명에 이른다.
한의약기공체조교실은 한의약 양생법을 생활화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 삶의 질을 높이는 사업으로 특유의 운동법을 통해 만성퇴행성관절염 등에도 효과가 있는 걸로 알려지고 있다.
군은 교육을 진행하는 초기 주관적 건강수준, 신체 통증수준변화측정, 건강행태변화 등을 측정해 교육 종료시점 효과를 측정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기공체조의 이론 및 실행수련과 함께 혈압, 혈당측정도 병행해 교육생들이 기공체조교실을 진행하면서 나타나는 신체변화도 알 수 있도록 운영했다. 오는 24일까지 4강좌를 더 진행해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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