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박우정 고창군수 ‘2017 호남유권자 최우수 자치단체장상’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박우정 고창군수 ‘2017 호남유권자 최우수 자치단체장상’

운곡습지 생태관광 활성화 사업 등 탁월한 행정력 인정

ⓒ고창군
전북 고창군 박우정 군수가 군민의 행복한 삶과 지역발전을 위한 탁월한 행정능력을 인정받았다.

고창군은 호남유권자연합이 지난 5일 광주 라마다호텔 대연회장에서 개최한 '2017 호남유권자 최우수 자치단체장상’ 시상식에서 ‘2017 호남유권자 최우수 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호남유권자상은 호남(전남・전북・광주)유권자 연합에서 한 해 동안 투명하고 뛰어난 행정 리더쉽으로 지역 발전과 군민 복지증진에 큰 공적을 일궈낸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각계 명사를 선정해 표창하는 상이다.

박우정 군수는 민선 6기 고창군정을 이끌면서 친환경농업발전과 획기적인 농특산품 마케팅을 비롯해 품격 높은 문화예술환경을 구축하고 문화·역사자원을 자연생태자원과 연계·결합해 부가가치를 높이며 농어업인의 경쟁력을 키우는 농어업발전, 재난재해로부터 안전한 고창 등 군민의 행복한 삶과 지역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현장행정을 추진해왔다.

또한 주민들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면서 사각지대 없는 맞춤형 복지를 구현하고, 기업의 지역 투자를 제한하는 각종 규제를 과감하게 걷어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력함은 물론 친환경정책을 모범적으로 추진하면서 자연생태관광도시의 성공모델을 제시해 지역의 변화와 혁신을 이끈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운곡람사르습지 에코촌 조성사업과 운곡습지 생태관광 활성화 사업 등을 통해 국내 최고의 자연생태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박우정 군수는 “고창군은 군민이 가장 행복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군민을 배려한 원스톱 민원서비스와 맞춤형 복지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잘 보존 관리된 자연생태환경을 성장동력 삼아 친환경·친자연 정책을 핵심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 조화를 이루고 찾아와 정착하고 싶은 행복한 고창군을 완성하는데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