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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주천면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 추진

55억 들여 2021년까지 주양리 일원에 기초생활기반 조성-지역경관개선

ⓒ 진안군

전북 진안 주천면이 일반지구사업으로 선정된 ‘주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의 내년도 기본계획 수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약 55억 원이 투입되는 주천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은 2021년까지 5년간 주양리 일원에 기초생활기반 조성과 지역경관개선 등이 이뤄진다.


주천면은 과거 하드웨어 중심에서 벗어나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발굴과 하드웨어사업과의 연계를 통해 지속가능한 중심지 거점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사람이 중심이 되어 자연과 문화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주천을 만들기 위해 주민, 민간전문가, 행정이 하나되어 기본계획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면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지난 9월 추진위원회를 재구성하고 수차례 회의를 진행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안용남 주천면장은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힐링 낙원을 만들어 인구 유입을 도모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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