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시험은 수강생들의 전반적인 수준 향상을 위해 최소선발인원 없이, 국어, 영어, 수학 세과목 합계 180점을 기준으로 총점과락제를 적용했다.
이번 선발시험에서는 관내 13개 중학교 및 고등학교에서 223명이 접수하여 193명이 응시하였으며, 총점 과락제 적용으로 예비중학교3학년 28명, 예비고등학교 1학년 50명, 예비고등학교 2학년 26명, 예비고등학교 3학년 32명으로 총 136명이 합격 했다.

합천군 남명학습관은 2005년 8월 개강해 우수대학 진학을 위하여 유능한 강사진을 비롯하여 관내 학교 관계자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함으로써 매년 꾸준하게 성과를 내고 있으며, 특히 2018년부터는 전국규모 입시전문학원인 대성학원에 위탁해서 운영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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