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에서 신재생에너지 육성 및 보급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은 동일한 지역에 태양광, 태양열, 지열 등 2종 이상의 신재생에너지원의 설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병면 회양1구, 회양2구, 신성동 일원에 2016년 합천호 권역 에너지 자립마을 조성 공모사업에 응모해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진행된 공개평가 및 현장평가를 거쳐 최종적으로 1,199백만의 사업비(국비 576, 군비 535, 민간 88)를 확정하여 태양광 90개소 330㎾, 태양열 32개소 192㎡를 지난 15일 완료하여 군민들의 에너지비용 절감은 물론 이산화탄소 절감효과 등에 기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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