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창군 8일부터 시작한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7일 남하면 식량작물교육을 끝으로 성황리에 끝났다.
한 달간에 걸쳐 사과등 주요작목 중심으로 20회의 교육을 진행했다. 농업인 1,700여 명이 참석해 교육열기가 뜨거웠다.
8일 거창 특화품목인 사과반을 시작으로 포도, 핵과류, 딸기, 마, 양파, 한우, 사과전정 등 군 단위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식량작물분야는 읍면별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영농 애로와 문제점을 개선하고 새로운 핵심영농기술을 보급하기 위해서다. 새해부터 달라지는 농정시책도 홍보해 새해 영농준비에도 차질이 없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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