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쌍백면(면장 정상호)이 새해를 맞아 찾아가는 면정 추진에 나섰다.
정상호 쌍백면장, 군의회 허종홍 부의장, 배몽희 복지행정위원장을 비롯한 쌍백면 기관장은 지난 20일 관내 34개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면정 추진’의 시간을 마련했다고 21일 밝혓다.
쌍백면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고 마을별 애로사항을 수렴했으며, 면정추진을 위한 주민 협조와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는 소통행정을 실천했다.
이에 대해 지역 주민들은 소통과 대화를 통한 행정 추진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며 살기 좋은 쌍백면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고마움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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