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중립과 공직기강 확립, 공직선거법 위반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깨끗한 선거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사 내 IP방송을 통한 전 직원 청취로 교육 효과를 극대화 시켰다.
결의대회는 직무와 지위를 이용한 일체의 선거관여 행위 없이 엄정한 선거중립 의지를 다짐하는 공직자 선거중립결의문 선서를 한 후 류명현 부군수에게 결의문을 전달했다.

교육내용은 ▲특정정당이나 특정후보자의 업적 홍보 금지 ▲선거운동에 관여하는 행위 금지 ▲선거와 관련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과 선거관리 업무 협조 등으로 이뤄졌다.
하창환 군수는 “공무원의 선거중립 의무와 공직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여 가장 공정하고 투명하게 선거가 치러질 수 있도록 직원들 모두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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