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화면으로
[종합] 무주 저수지 추락 실종자 30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밴드 공유하기
  • 인쇄하기
  • 본문 글씨 크게
  • 본문 글씨 작게
정기후원

[종합] 무주 저수지 추락 실종자 30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

ⓒ독자제공

전북 무주의 한 저수지에 승용차와 함께 추락해 실종된 20대가 실종 30시간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오후 2시55분께 무주군 적상면 포내리 인근 무주호에서 이모(28)씨가 익사채로 발견됐다.

이씨는 전날(11일) 오전 8시7분께 소나타 차량을 몰고 이 저수지 도로를 지나가다 추락해 실종됐다.

추락 당시 이씨는 119에 "승용차와 함께 저수지로 추락했다. 도와달라"고 구조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경찰과 119구조대원들은 즉시 위치추적을 통해 사고 지점을 파악한 뒤 구조에 나섰으며, 당시 소나타 차량은 인양했으나 이씨는 발견하지 못했다.

이어 경찰과 119는 민간구조대와 함께 이씨를 찾기 위해 총력을 기울였으나, 이씨는 끝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목격자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 기사의 구독료를 내고 싶습니다.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1,000 원 추가
-10,000 원 추가
매번 결제가 번거롭다면 CMS 정기후원하기
10,000
결제하기
일부 인터넷 환경에서는 결제가 원활히 진행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kb국민은행343601-04-082252 [예금주 프레시안협동조합(후원금)]으로 계좌이체도 가능합니다.
프레시안에 제보하기제보하기
프레시안에 CMS 정기후원하기정기후원하기

전체댓글 0

등록
  • 최신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