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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서 모닝-신호등 '꽝'…일가족 3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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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서 모닝-신호등 '꽝'…일가족 3명 중상

ⓒ전북소방본부

40대 여성이 몰던 모닝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받아 일가족 3명이 중상을 입었다.

13일 오전 8시36분께 전북 김제시 부량면 용성리 인근 도로에서 A모(45·여)씨가 운전하던 모닝 승용차가 신호등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와 B모(10)군 등 자녀 2명이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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