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의는 지난 해 청렴정책 추진 성과와 2018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시책 설명, 청렴거창 만들기를 위한 공직자의 자세 등으로 이루어졌다.
강사로 나선 이광옥 부군수는 “예로부터 청렴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며 청렴이 바탕이 되어야 행정이 신뢰를 확보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현대 행정은 적법한 행정절차와 공직자 행동강령 준수, 주요 공직비리 적발 시 무관용 원칙 적용, 정치적 중립의무 등이 중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에 의하면 “청렴도 평가 상위권 진입을 위해 공직자 청렴의식 제고를 위한 청렴교육 10시간 의무이수제, 업무경험 민원인에 대한 부서장 청렴모니터링, 접대예방을 위한 청렴 식권제, 군민 명예감사관제도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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