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직거래장터는 2009년부터 매주 금요일 경남농협지역본부 앞에서 생산 농가가 주축이 되어 농산물과 농산가공품 등을 유통과정을 없애고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직거래를 통해 참여 농가에는 높은 수취가격,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고 저렴한 농축산물을 공급하는 창원 도심 속의 명물 장터로 자리 잡고 있다.
경남농협는 개장 9주년 맞아 100% 우리콩으로 만든 두부 특판전를 비롯하여, 주요 농축산물을 10 ~ 20% 할인하여 판매를 진행한다. 또한, 장터방문 고객들에게는 9주년 기념 떡 나눔 행사와 축산물 시식회, 추억의 뻥튀기 행사를 개최하고, 특히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모으기를 통한 농산물 사은품 지급 행사를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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