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 배경은 관내 치매환자 등의 실종자 발생이 증가됨에 따라, 드론을 활용한 실종자 수색활동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갖게 되었으며, 드론의 이해, 실종자 발생 현황 및 업무협약 추진상황 보고,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야외 드론 시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양동인 군수는 “현재 드론의 활용범위는 실종자 수색활동 등의 공공분야뿐만 아니라 병해충방제, AI가축방역 교량 안전점검 등을 비롯한 산업과 스포츠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며 “드론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치안에 적용될 수 있도록 ㈜엔젤드론연구소가 중심이 되어 드론연구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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