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인 거창군수가 26일 거창군청 브리핑 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오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군수후보로 출마한다고 밝혔다.
양 군수는 “2008년 보궐선거에서 당선돼 제39대 거창군수로 재직할 당시 승강기 밸리 산업기반을 조성하는 등 앞만 보고 달렸으나 2016년 재선거에 당선되면서 부터는 거창구치소 부지 이전이라는 거창 역사상 가장 큰 갈등의 현장에 갇혀 군정은 한 발자국도 나가기 어려웠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 외에도 장학회 사무국 폐지, 거창국제연극제, K-스포츠 국민체육센터 운영권 환수, 장애인 근로 사업장 운영 등 묵은 숙제를 해결하는데 아까운 2년의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농업인이 잘사는 거창농업인월급제를 시행, APC를 과수농사 편익위주로 대대적으로 개혁하는 동시에 보조금 제도 전면 개편, 농산물 가공과 6차 산업 육성 등이다.
▲관광거창창포원, 빼재 익스트림레포츠단지, 가조 항노화 힐링랜드, 수승대 녹색화 사업을 연결하는 관광인프라를 완성시켜 ‘체류형 관광, 다시 찾는 거창’을 만들겠다.
▲문화·체육분야 투자 확충거%E
전체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