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진해구에서는 국내 최대 벚꽃 축제인 제56회 진해군항제가 화려하게 막을 올린 가운데 주말 로망스 다리 주변 여좌천에서는 상춘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 창원시 진해구는 제56회 진해군항제 기간동안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불법노점상 단속에 나서고 있다. ⓒ창원시
진해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차·노점상 없는 거리를 운영하기 위해 군항제 개막 1개월 전부터 현수막, 대형 꽃 화분과 홍보 입간판 등을 설치하고 홍보와 단속을 펼치고 있다.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진해구청을 비롯한 5개 구청에서 연인원 500여 명을 동원해 불법 노점상에 대한 자진·강제철거를 실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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